



ETF는 거래소에 상장된 펀드로, 여러 투자자의 돈을 모아 주식, 채권, 원자재 등에 투자하는 금융 상품이다.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다. 그러면서 펀드처럼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ETF의 장점은 내 돈이 어디에, 어떻게 들어가 있는지를 아주 투명하게 알 수 있어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전략을 세울 수 있다. ETF는 주식을 보유하듯 들고 있기만 해도 배당금을 받는다. 분기배당이라면 1년에 4번, 월배당은 매달 현금이 계좌로 들어온다. 은퇴를 준비하거나 투자금에서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이런 구조는 매우 매력적이다. 물론 이렇게 미국 배당주에 투자해 미국 배당주 투자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처음부터 투자에 대한 지식이 많고 능력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월급의 일부를 매달 투자하고, 단기 임대 사업과 배당주 투자를 병행하면서 점점 수익률을 불리고 근로 소득이 없이도 안정된 수익이 될 때까지 투자한 결과다. 이런 결과만 보고 무조건 따라해서는 안 되며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연구하고 경험하면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