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는 범죄사건들을 보면 도대체 범죄자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생각이다. 범죄자들의 마음은 전문가들의 해설이나 설명으로 조금 이해할 수 있는 정도다. <마음속 악마를 읽다>에서는 범죄자의 심리뿐만 아니라 내면의 어두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 어두운 인간관계나 행동이 일어나는 요인에는 그때의 상황이나 관계성 등 다양한 것을 들 수 있겠지만 그 사람의 개인적인 특징, 성격도 커다란 요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마음속 악마를 읽다>에서는 최신 연구 주제 중 하나인 어둠의 3요소와 그 심리, 행동 패턴과의 관련성을 소개한다. 어둠의 3요소라고 하면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시, 나르시시즘이라고 할 수 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키아벨리즘, 언제나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감각의 나르시시즘,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자극을 추구하는 사이코패시는 이런 특징들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