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을 마케터라고 한다. <맨몸 마케터의 성공 노트>는 그런 마케터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어느 분야의 일이든 그 일이 가지는 특수한 것이나 애로사항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 이야기들은 종사자들이 더 많이 알고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마케터를 꿈꾸고 있다면 <맨몸 마케터의 성공 노트>를 읽으며 자신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어떻게 마케터로 일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마케터로 오래 일하려면 때마다 피보팅이 필요하다. 마케터의 일터에 빌런이 없는 청정 지역은 없다.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피보팅, 문제가 생기면 탓 가리기는 빨리 버리고 대안으로 전환하는 피보팅, 실패하면 빨리 털고 방향을 바꾸는 피보팅 등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면 어떤 실패의 순간이라도 다시 성공으로 엮어 낼 힘을 준다. 회사에서 함께 일을 하다 보면 매사에 부정적이면서 회사의 미랴가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마음을 바꾸고 일에 전념하면 일이 재밌기도 하다. 일이 힘들지 않고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열정적으로 탐구하며 몰입하는 단계가 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