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국발 관세 폭탄이나 다른 정치적 이슈로 경제는 점점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고 무역 적자는 쌓여만 간다. 그런 상황에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은 경영이 어려워 폐업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원가는 오르고 경쟁업체는 신기술로 무장해 시장을 선점하고 있고, 은행 대출 상환 압박은 갈수록 커지는 것이 시장 상황이다. <중소기업 경영 솔루션>에서는 김 대표를 통해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지 성공 스토리를 읽을 수 있다. 직원들이 퇴근하고 난 뒤 김 대표는 이대로 가면 회사의 내일이 막막해질 것이라는 걱정을 하고 있다. 대표라는 자리에 서면 모든 책임을 혼자 짊어져야 한다. 김 대표는 중소기업 지원 세미나에 참석하기로 하고 세미나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김 대표는 세미나를 들으면서 자신이 알고 있던 방법이나 지식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된다. 자신이 그동안 너무 좁은 시각으로 회사를 바라봤던 것을 알게 된다. 강연이 끝날 무렵 이제까지 마음속에 가졌던 두려움과 걱정이 조금씩 풀리는 기분이 들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