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유럽의 수도원 역시 오랜 세월 사람들의 주위에 있지만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곳은 아니기에 비밀이 있으르 수 있다는 신비함이 있다. 사제만이 수도원에 머물 수 있지만 이탈리아의 사크라 수도원엔 40년간 수도원에 머물 수 있게 허용한 남자가 있다. 이 남자를 허용한 것은 다름 아닌 바티칸 교황청이다. 남자의 이름은 미켈란젤로 비탈리아니로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과 함께 이탈리아로 이민을 왔다. 아버지는 석공이었지만 전쟁터로 나가 사망하고 엄마와 살았고 미켈란젤로는 12살에도 꼬맹이처럼 보이는 왜소증을 앓고 있었다. 석공이었던 아버지로부터 배운 석공 기술로 미켈란젤로는 토리노 근교의 작은 공방을 운영하는 치오 알베르토라는 남자가 찾아가 도제가 되려고 했지만 동업자가 된다. 그러다 치오 알베르토와 오르시니 후작 부부의 저택에서 머물며 작업을 한다. 미켈란젤로는 오르시니 저택에서 다른 석공들을 만나고 묘지에 갔다 무덤에서 나오는 여자를 보고 기절한다. 나중에 그녀가 죽은 여자가 아니라 비올라라는 것을 알게 된다. 비올라는 오르시니 후작의 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