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성공심리학
이정규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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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성공한 부자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자들의 기사나 책을 읽더라도 그들이 강조하는 것들이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거나 매일 신문이나 책을 읽고 약속 시간을 지키는 등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습관이나 행동들이 있다. 투자의 전설로 유명한 워런 버핏도 90세가 넘는 나이에도 하루 5시간 이상 책과 신문을 읽고 정보력을 갖추면서 부의 흐름을 예측한다. 워런 버핏의 투자 결정이 실시간으로 글로벌 주식시장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많은 사람이 그의 정보력과 통찰력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려면 부의 흐름과 부자에 대해 알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매년 3월 미국의 잡지 포브스에서는 세계적인 슈퍼리치 순위를 발표한다. 부자들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부자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성공에 대한 자극과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포부를 제공하려는 목적이다. 시대적 부의 동향과 부자들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부자들은 본격적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뉴스 보기로 세상의 이슈를 챙긴다. 아침 운동과 산책으로 심신을 깨우고 스케줄링을 통해 하루를 계획한다. 부자는 경제 뉴스를 챙기고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하루의 루틴이다. 부자들은 아무리 바빠도 독서와 신문 읽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들은 쉬는 듯 일상인 듯 특별하지 않은 습관을 통해 건강과 마음을 챙기고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있었다. 학창 시절부터 합리적이고 현명한 경제활동과 부에 관한 공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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