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라고 한다. 그것도 부모의 목소리로 읽어주는 그림책은 아이의 정서에도 도움이 되고 아이와의 유대감을 강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어떤 그림책을 읽어주어야 하는지 몰라 고민하고 있다. <하루 한 권 그림책의 기적>을 읽으면 그 고민이 해결될 것이다. <하루 한 권 그림책의 기적>에는 다양한 주제를 가진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고 부모들에게 무척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하루 한 권 그림책의 기적>의 저자가 그림책을 소해하게 된 계기는 임신 8주에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암에 걸렸고 임신 중이었다. 임신은 기뻤지만 암 선고로 마음이 충격과 공포의 순간이 된 것이다. 출산 후 바로 암 수술을 했고 출산과 암 수술 이후 회복기를 가지게 된다. 연년생인 아이들을 키우면서 자기계발로 도서관 그림책 지도자 과정을 신청한다. 그렇게 처음 그림책을 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