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욜로족, 파이어족이 유행처럼 퍼졌다. 특히 어느 정도의 자산이 생기면 일찍 은퇴하자는 파이어족이 유행처럼 퍼졌는데 젊은 나이에 은퇴할 수 있는 자산을 모으는 방법은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 등이다. 하지만 이것 또한 큰 노력의 시간 없이 한순간에 떼돈을 번 것처럼 보이지만 마냥 그렇지만은 않다. 10년만 바짝 몰아서 일하고 돈을 많이 벌어서 투자해놓고 나머지 인생을 즐기면서 살고 싶다는 것이다. 이는 일이 돈이라고 생각한 결과다, 이렇게 젊은 나이에 일에서 은퇴를 하고 놀기만 하면 정말 행복할까? 100세 시대에 직업을 여러 번 바꾸며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50대, 60대가 되어도 자격증을 따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은 돈이 전부는 아니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