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은 책 한 권 쓰기가 예전보다는 많이 쉬워졌다. 1인출판사도 있고 크고 작은 출판사들이 많이 생겨 전보다 책을 출판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다. 하지만 이렇게 책을 출판할 기회가 많아졌지만 정작 책을 쓰지 못하면 그 기회는 없는 것과 같다. <하루1시간 책쓰기의 기적>을 통해 책쓰기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하루 1시간의 투자로 책 한 권을 쓸 수 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좋지만 직접 책 한 권을 써 보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이다. 이렇게 책을 직접 써 보라는 제안으로 책쓰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다. 누구나 열심히 살지만 누구나 성공하지 않는 것처럼 누구나 책을 쓰지만 그 책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책쓰기에 있어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만약에 글을 잘 쓰고 싶다면 벤치마킹이 방법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벤치마킹, 즉 베껴쓰기를 해 보는 것이다. 유명한 작가들 중에도 처음에는 글을 잘 쓰지 못한 작가들이 있다. 누군가의 글을 베껴쓰기 하면서 글이 좋아지기도 한다. 좋아하는 작가들의 글을 따라쓰기하면서 자신이 따라할 책이 있어 훨씬 쉽게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 갑자기 글을 쓰기는 어렵다. 잘 쓴 글을 모방하는 것은 가능하다. 실제로 많은 작가들이 그렇게 책을 쓴다고 한다. 필사를 하다 보면 어느새 작가처럼 쓰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