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빌리티 - 일잘러의 성장을 위한 자기경영 전략
김예진 외 지음 / Book Insight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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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워커빌리티는 불안과 위기의 시대를 극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위기감이 증폭되는 시기에 시의적절한 책임이 바로 워커빌리티라고 할 수 있다. 워커빌리티를 높이기 위해 어떤 환경 변화가 급습해도 다양성을 존중하며 다름과 차이 속에서 창의적인 발상과 도전을 감행한다. 가치 있는 경험과 자신만의 강점으로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변화의 물결은 타는 유연성, 정답을 기다리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적의 해답을 찾아 적극적으로 돌파구를 찾아 나서는 능동성이 필요하다. 이제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노동을 하는 수준을 넘어서야 할 뿐만 아니라 지상에 영속적인 것을 남기기 위해 작업을 해야 함은 물론 우리의 삶을 더 좋은 삶으로 만들기 위해 무언인가를 하는 행위를 해야 한다. 많은 워커들이 새로운 근무 방식 확산을 반기고 있지만 일부 글로벌 기업들은 다시 사무실 복귀를 권고하거나 경고성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직원 간의 소통과 협업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자기 관리와 정서적 안정은 지속 가능한 성장의 열쇠이기도 하다. 자기 관리는 단순히 개인의 삶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활동을 넘어서 현대 사회에서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 전략이 되었다.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은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책임감 있는 어떤 사람일까? 요즘 직장인들은 책임감이 없다고 한다. 퇴사를 결심한 직원 중에 번복한 직원의 이유가 일에 대한 책임감 때문이라고 한다. 기업에서는 직장인에게 가장 부족한 것으로 책임감을 꼽았고 책임은 맡아서 해야 할 임무나 의무, 어떤 일과 관련되어 있는 그 결과에 대하여 지는 의무나 부담 또는 그 결과로 받는 제재를 말한다. 책임은 맡은 일에 대한 무게를 느끼는 것, 책임감은 그 무게의 중요성을 아는 것, 책임의식은 책임의 무게를 알고 그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책임을 다하는 것은 사회인으로서의 중요한 덕목이다. 주어진 업무를 완수하는 책임감을 가진다면 결국 자신의 성장과 더 큰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 책임을 다하는 태도가 결국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더 높은 곳으로 이끄는 지름길인 셈이다. 책임이라는 단어는 직장 생활의 목표를 수립할 때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그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다. 개인적 책임의식이란 무한한 자유가 주어진 상황 속에서 압박감을 받더라도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다. 진정한 자유로움을 느끼려면 개인적 책임의식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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