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하는 SNS 마케팅 -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매출 1,000% 올라가는 오프라인 매장 홍보 전략
최윤진 지음 / 라온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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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는 마케팅으로 아주 훌륭하게 사용되고 있는 매체이다. 많은 사람들이 SNS를 사용하기 때문에 SNS 마케팅은 아주 효과적이면서 개인 인플루언서들까지 생겼다. 그만큼 SNS는 마케팅을 하기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SNS 마케팅도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한다. 워낙에 효과가 좋다고 소문이 난 SNS 마케팅은 이제 그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포화상태인 자영업 시장에 코로나19는 시련과 절망을 주었다. 많은 자영업자들이 줄줄이 폐업을 하고 상점들도 문을 닫았다. 그러나 모든 곳이 문을 닫은 것이 아니라 정부의 방침에 맞게 운영하면 지속적으로 고객을 유지할 수 있는 곳도 있다. 그렇게 살아남은 가게는 꾸준한 단골과 신규 고객을 다 잡은 곳이다. 신규 고객은 가게 문을 열어놓는다고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매력적인 콘텐츠로 고객을 끌어당길 수 있다. 일단 SNS 마케팅을 하려면 욕심내지 말고 조금씩 실천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10분씩이라도 투자하는 계획을 세우고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의 SNS를 키워가기 위한 실천을 해 보는 것이다.

                    

 

콘텐츠 마케팅이란 포괄적인 의미로 음악이나 영상, 사진, 글 등을 웹상에 업로드하는 것으로 기업을 홍보하고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이다. 질 높은 콘텐츠를 만든다 해도 좁은 오프라인 지역에서만 보던 예전과는 달리 인터넷을 통해 전국, 전 세계까지 확산될 수 있다. 그런데 나쁜 소문이 더 빨리 퍼지게 되는데 나쁜 콘텐츠는 피해야 한다. 기업이 제품과 기능을 홍보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어서는 안된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서도 안된다. 게다가 고객을 섣부르게 예측해서도 안 된다. 할인 쿠폰을 준다는 이벤트로 사람을 모았지만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해 이벤트를 급하게 종료한 일이 있다. 이 일로 브랜드의 신뢰도와 이미지까지 훼손되었다. SNS 이용자들은 강한 결속력을 갖게 되고 관계망을 통해 정보와 콘텐츠를 빠르게 확산할 수 있다. SNs 마케팅의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참고하여 영역을 넓혀야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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