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50부터 절대 잃지 않는 돈 굴리기

50부터 절대 잃지 않는 돈 굴리기 - 은퇴 후 30년은 50부터 돈 굴리기로 결정된다 ㅣ 50의 서재 5
신동훈 지음 / 센시오 / 2022년 8월

오히려 젊은 사람들일수록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고 과감한 투자와 함께 새로운 재테크 방법에도 도전적이다. 이렇게 일찍부터 은퇴 후나 노후를 위한 재테크를 하는 것도 좋고 중년부터는 은퇴 후의 재테크가 꼭 필요한 일이다. 청년들이 과감한 재테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마 투자에 대한 두려움이 덜하고 실패하더라도 곧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도 하다. 하지만 중년의 재테크에서는 실패 후 다시 회복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원금은 절대 잃지 않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선호할 것이다.

<50부터 절대 잃지 않는 돈 굴리기>에서는 20년 동안 직접 체험하고 연구하여 알아낸 50대 투자법에 대해 알려준다. 50대 은퇴 후의 재테크의 기본 룰은 원금을 까먹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다. 그러니 50부터 돈 굴리기가 은퇴 후 30년을 보장한다. 현대인의 대부분은 50세가 되기 전까지 너무 바쁘게 살아 왔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가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50대가 되면 간신히 그동안 살아 온 인생을 뒤돌아볼 여유도 생기고 얼마 안 남은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고 나면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싶어한다. 사람마다 조금 다르지만 보통 은퇴 후 연금을 받는 시기까지 최대 10년 이상의 공백기가 발생하는데 그 공백기에 창업을 많이 한다. 손 쉬운 창업을 하지만 그만큼 경쟁자도 많고 폐업도 많다. 창업이나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면 새어나가는 돈을 막고 가진 것부터 지키는 방법을 배운다.

 

50부터 잃지 않고 돈 굴리는 투자 상품을 총정리 해본다. 본격적인 돈 모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투자 자산의 투자 위험과 기대수익률에 대해 알아보면 모든 투자 상품은 기대수익률이 존재함과 동시에 투자 위험이 존재한다. 세금우대 정기예금 상품과 절세 통장 ISA, 주가연계증권 ELS, 부동산 펀드와 같은 펀드, 인컴 펀드, ETF 투자 등이 있다. 무주택으로 전세를 살고 있다면 전세가 오르면 여유 자금 없이 살던 공간을 내주고 다른 공간에 적응해야 한다. 아파트 한 채는 장기 거주 시 장기거주특별공제 혜택으로 매도할 경우 세금을 거의 내지 않고 노후 자금이 부족할 때 주택연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기 대문에 괜찮은 아파트 한 채는 반드시 보유하도록 한다. 아파트 한 채를 가지고 여윳돈이 있다면 그 돈을 부동산 투자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주의하며 투자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