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린 자기사랑 테라피 1 - 힘든 당신께 드리는 15인의 테라피 선물 나를 살린 자기사랑 테라피 1
임정희 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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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생에 위기나 어려움, 고난을 겪을 수 있다. 그럴 때 자신을 위한 자기사랑 테라피 하나 정도는 있으면 금방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살린 자기사랑 테라피>를 보면 15인이 추천하는 15가지의 테라피가 있다. 다양한 종류의 테라피가 있을 수 있고 그 중에 자신만의 테라피를 찾으면 된다. 만약 자신만의 테라피가 없다면 15인이 추천하는 테라피에서 자신에게 맞는 테라피를 찾아도 될 것 같다.

<나를 살린 자기사랑 테라피> 1권에서 15인이 추천하는 테라피는 춤 테라피, 희곡 낭독 테라피, 감사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신앙 테라피, 여행 테라피, 이름 테라피, 미술 테라피, 그림책 테라피, 영화 테라피, 원예계발 테라피, 건강 테라피, 시 테라피 등을 추천한다. 미술 테라피는 15년간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느낀 것들을 이야기 해준다. 그림을 그리는 것은 원래 인간의 본능이기도 하고 그림으로 자신감을 얻을 수도 있다. 유아에게 그림을 그리고 칭찬을 해 주면 자신감이 충만하고 생각의 넓이도 넓어진다. 아이들의 그림은 행동적 표현이고 자기표현의 방법이다. 아이의 그림을 보면서 그 아이의 심리를 유추해 볼 수 있고 발달을 잘하고 있는지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20대에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던 사람은 우울증이 심할 때 마음을 알아주는 것은 책밖에 없었다고 한다. 매일 책들을 펼쳐놓고 읽고 또 읽으며 미래를 꿈꾸며 지냈고 다행스럽게도 그 시기 심리에 관련된 책들을 찾아 읽으며 스스로 위로하며 인생의 파도를 간신히 넘기게 되었다. 그러다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에게 하는 독서치료 단계를 토대로 하는 것이었다. 연구소를 차린 후 후배들을 양성하고 초보 그림채 테라피스트들을 초고속으로 강단에 데뷔시키게 된다.

                                    

 

<나를 살린 자기사랑 테라피>의 2편엔 사진 테라피나 푸드 테라피, 관계 테라피, 꽃 테라피, 뮤직 테라피, 걷기 테라피, 스피치 테라피, 휴먼컬러 테라피 등 1편과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푸드 테라피는 희귀성 난치병 환자인 아들을 위해 파이토쿠킹 지도사가 되면서 파이토쿠킹 밥상으로 치료한다. 걷기가 쉽게 할 수 있으면서 건강엔 아주 효과 좋은 운동이라고 한다. 그런 걷기 테라피는 더욱 심신을 건강하게 한다. 걷기 중에서도 맨발걷기는 아무곳에서나 하는 것이 아니라 맨발걷기가 불편하지 않은 곳에서 시작한다. 맨발로 걸을 때 자연과 가까이 하는 느낌을 느끼고 발을 감싸는 기분 좋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 처음에만 걷는 것에만 집중하면 그 다음부터는 맨바로 걸으면서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도 생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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