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 시리즈 2
류청.정재은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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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세계는 냉정하고 양육강식의 세계로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그래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선 자기 관리도 철저하게 해야 자신의 커리어를 계속할 수 있게 된다. 유럽리그에서 뛰고 있는 프로 축구선수 '로베르트 레반도르스키'는 폴란드 출신이다. 폴란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폴란드 3부 리그에서 시작해 폴란드 2부와 1부에서 득점왕을 차지하고 분데스리가에서도 득점왕이 되었다. 레반도르스키는 9번 공격수로 최전방에서 덩치가 크고 힘이 센 중앙 수비수들과 싸우면서 직접 골을 넣고 동료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선수다. 전통 스트라이커는 아니지만 매 시즌 두 자릿수 골을 넣는 공격수는 흔하지 않다.


축구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아버지는 수도 바르샤바의 한 축구팀 바르소비아로 데리고 간다. 가장 작고 깡마른 소년은 축구 공을 차볼 기회도 잡지 못하고 거절당했다. 운동선수로 성장하면서 로베르트는 위기를 맞는다. 너무나 든든한 후원자였던 아버지가 사망한 것이다. 이렇게 로베르트의 유년기는 끝이나고 팀에서 방출 당한 로베르트는 크게 상심한다. 이번엔 어머니가 아들이 뛸 팀을 찾았고 3부 팀에 들어갔으나 득점왕을 하고 팀을 승격시키고 폴란드 연령별 대표팀에 선발된다. 로베르트의 아버지는 유도선수였고 어머니는 배구선수였다. 두 사람 모두 체육 선생님이었기에 아들이 운동을 좋아하고 재능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부모는 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던 것이다.     


로베르트는 폴란드 하부리그부터 최상위리그까지 모두 순차적으로 평정한 뒤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도르트문트에 입단한다. 도르트문트는 시기적으로 가장 좋은 리듬은 아니었다고 한다. 재정 위기로 팀이 무너졌고 2007-2008 시즌에는 13위를 차지하는 등 당시 기준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었다. 상승세를 조금 탈 때 로베트르는 도르트문트에 들어간다. 로베르트는 분데스리가라는 새로운 무대에 적응해야 했고 감독이 요구하는 역할도 수행해야 했다. 로베르트가 입단하자마자 도르트문트는 분데스리가를 2시즌 연속 재패했지만 유럽 무대와 경쟁력은 아직 높지 않았다. 2014년 분데스리가 휴식기에 로베르트는 도르트문트가 아닌 바이에른뮌헨에서 뛰게 된다. 로베르트는 경이로운 득점왕으로 세계 신기록도 가지고 있다. 기네스북에 무려 4개 부분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스트라이터 로베트르에 대한 평은 대단하다. '스트라이커가 골도 잘 넣고 똑똑하고 상황 판단까지 잘한다'라고 말한다. <로베르트 레반도르스키>에서 로베르트는 인기 축구선수들인 메시나 호날도처럼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가장 완벽한 공격수, 가장 현대적인 공격수라는 찬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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