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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흐르는 강 2 ㅣ 북극곰 그래픽노블 시리즈 5
막스 레르메니에 지음, 드제트 외 그림, 지연리 옮김, 장 클로드 무를르바 원작 / 북극곰 / 2021년 7월
평점 :
한나의 아버지는 매년 시장에서 새를 사주었는데 그 해는 새를 사기가 너무 힘들었다. 너무 더워 아버지와 잠시 쉬고 있는데 엄청나게 비싼 새를 발견했고 천 년 전 마녀의 저주에 걸린 공주가 새가 되었다는 상인의 말을 듣게 된다. 아버지는 돈이 없었지만 고리대금업자에게 돈을 빌려 새를 사주었다. 빚을 갚기 위해 일하던 아버지가 과로로 죽게 되고 한나는 입양되어 양부모님과 살게 된다. 그런데 새가 죽을 것 같았는데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선물이라 한나는 영원한 카자르 강물을 원했다. 가족들을 두고 반 바이탄으로 가는 여행자 소년 그레고리와 할아버지의 마차를 타고 떠난다. 반 바이탄은 사실 이젠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지만 그레고리는 일 년 동안 반 바이탄으로 여행가는 사람을 기다렸다고 한다. 반 바이탄은 할아버지의 고향으로 모래밖에 없었다. 사막에서 랄리크를 만나 그들이 마을에서 지내다 소금을 파는 사람들과 사막을 함께 건너게 된다. 그들과도 헤어지고 한나는 홀로 망각의 숲을 지나고 향수 마을을 지나 토멕을 만나게 된다.


<거꾸로 흐르는 강>은 소설로 발표된 이야기를 그래픽 노블로 만든 것이다. 소설은 프랑스 학교와 도서관의 필독서로 선정된 베스트셀러이다.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한국에서도 소설을 접할 수 있는데 그래픽 노블도 충분히 소설의 감동처럼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