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첫 미래 교육 - 디지털 금수저를 물려줘라
임지은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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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미래를 이끌어 갈 때는 지금과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변했을 것이다. 이런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것이 최근 코로나 시대를 본격적으로 맞이하면서였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지만 재택근문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선택해야 했고 재택근무 실시 후 그 선입견이 많이 변했다. 이처럼 지금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새롭게 등장하게 된 것들도 많다. 디지털 시대에 새롭게 등장하는 직업 계층을 '뉴칼라'라고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이 뉴칼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해야 하지 않을까싶다.


<내 아이의 첫 미래 교육>에서는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여섯 가지 역량이 있다고 한다. 인공지능과 경쟁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힘을 기르고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자기다우을 가져야 한다. 둘째, 평생 배움을 즐겨야 한다. 명문대에 들어가는 것보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번아웃되지 않고 꾸준히 배우는 것이다. 셋째, 함께하고 싶은 사람, 인간성이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 넷째, 남보다 잘하는 것이 아니라 남과 다르게 생각하는 힘이 필요하다. 다섯째, 문제해결 능력으로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정답이 아니라 삶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리터러시로 데이터를 읽고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과 인공지능과 소통할 수 있는 코딩 역량을 길러야 한다.   


 



미래의 아이들은 인터넷으로 공부를 할 것이다. 인터넷이란 똑같은 도구를 가지고 공부를 하지만 디지털 리터러시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생겨날 것이다. 단순히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 기술을 잘 다루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하는 능력, 나이가 콘텐츠 소비자에 머물지 않고 생산자로 나서는 일까지 포함한다. 자기 조절력, 절제력은 시대를 막론하고 목표를 성취하는데 큰 무기가 된다. 자기 조절력은 뇌의 전두엽 발달과 긴밀한 연관이 있다. 자기 조절력을 키우기 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애착 형성이다. 자기 조절력은 우리 몸의 근육처럼 꾸준한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다. 긍정적이니 태도로 애착과 신뢰를 보여주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도와준다. 지나치게 허용하지도 억압하지도 않는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과정을 칭찬한다. 아이의 안 되는 행동은 단호하게 말로 훈육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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