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트업 CEO, 에디슨 - 청년 기업가 에디슨을 읽다 ㅣ 스타트업 클래식 1
정성창.이가희 지음 / 이새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전기 제품 중에 스마트폰보다 많이 사용하는 물건이 있을까? 이 스마트폰은 스티브 잡스가 만들었다고 하지만 스마트폰은 전화기에서 발전된 형태이다. 이 '전화기'의 최초 발명자는 '알렉산더 벨'이지만 전화기인데 소리가 잘 안들린 단점이 있었다. 이 단점을 완벽하게 해결한 것이 '에디슨'이다. 발명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에디슨'은 언제 어디서나 발명을 했으며 여러 가지 발명을 동시다발적으로 했다고 한다. 전화기를 개량하다 축음기를 만들기도 한 것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전 발명품 못지않은 발명을 완성하기도 했다. 에디슨이 살았던 시대엔 편지를 상대방에게 사람이 직접 전달해 주어야 했던 시대로 전신 기술이 막 시작된 시기였다. 10대인 에디슨은 가난한 살림을 돕고자 일찍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우연히 기차역장의 아들을 구해준 덕분에 그에게 전신 업무를 배우게 된다. 전신 기술의 기초를 배운 에디슨은 미국을 방랑하며 전신 현장에서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다. 전신기사가 된 에디슨은 보스턴에 자리를 잡아 전보 회사에서 일하게 된다. 에디슨은 발명을 하면서도 실패를 많이 해 파산하기도 했지만 계속해서 발명하고 번 돈으로 또 연구하며 계속해서 전신 기술을 개발하는데 몰두한다.

에디슨은 몸이 허약했고 질병이 잦았는데 잠시 학교를 다닌 적이 있지만 '바보 에디슨, 지진아 에디슨'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에디슨의 어머니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에디슨을 직접 가르쳤다. 읽고 쓰는 법을 배운 에디슨은 독서를 좋아했다. 에디슨은 연구와 실험 중에도 독서를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다방면의 독서를 했다고 한다. 그의 독서 사랑은 도서관에 대한 투자로까지 이어졌다. 에디슨의 도서관에는 기술과 과학 분야의 저널, 수많은 특허 문서가 빼곡히 자리잡고 있었다.
자본을 축적한 에디슨은 뉴저지 멘로파크로 이주해 발명에 몰두하기 위해 조용한 연구소를 마련했다. 에디슨은 능력 있는 인재들을 곁에 둠으로써 자신의 원대한 꿈을 차근차근 실현해나갔다. 찰스 배철러는 에디슨의 오른팔이자 놀이 친구였고, 존 크루는 기계나 운전 등 여러 방면에 뛰어난 능력자였고, 존 오트는 기계공이자 친구였고, 에드워드 존슨은 영업과 마케팅 전문가였다. 또 프랜시스 업턴은 전기 프로젝트 분야의 일등공신이었다. 이들은 에디슨과 함께 일하며 원대한 꿈을 이룰 것이라고 믿었다. 에디슨은 64명의 연구소 직원을 관리하기 위해 일을 쪼개어 특별 팀을 만들거나 개인 단위로 업무를 배정하기도 했다. 에디슨의 이런 방식이 연구소 내부에 축적되면서 점차 직원들도 스스로 생각하고 연구해서 해법을 찾아나갈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