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박사 박주홍의 파킨슨병 이야기 - 한의학박사 & 의학박사의 뇌질환 진단·치료·관리·예방 실천법
박주홍 지음 / 성안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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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처럼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동작이 느려지는 등의 운동장애가 나타난다. 나이가 많이 들어 발병하는 파킨슨병은 대부분 유전적 영향이 거의 없다고 한다. 파킨슨병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대표적인 3대 노인성 뇌질환으로 꼽힌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고령화가 심각해지면서 노인병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환자 역시 많아지고 있다. 게다가 파킨슨병은 노인만 걸리는 병은 아니다. 노화가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노화가 원인이 아니라는 의미이고 30~40대도 발생할 수 있다. 파킨슨병이 의심되는 초기 증상이 있다.

손가락, 손 또는 턱에 약간 떨림이 있다. 떨림은 파킨슨병의 초기 징후이고, 손의 소근육을 제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단추 채우기나 신발 끈 묶기처럼 매일 하는 일이 점차 어려워진다. 잠을 자다가도 계속해서 깨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근육이 뻣뻣해져 운동하기 힘들어진다. 그리고 배뇨장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하루 종일 심각하고 우울한 표정을 하기도 하고 후가 기능이 상실된다.



파킨슨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크게 약물치료와 운동요법,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한다. 약물을 사용해 증상을 완화하고 운동을 통해 체력을 유지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해 불편을 줄이는 것이다. 파키슨병에 쓰이는 약물 중에는 뇌 속 도파민 흐름에 직접 관여해 질병의 원인이 되는 도파민 감소를 완화하는 치료약을 사용한다. 파킨슨 병약을 사용할 때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적은 용량으로 천천히 복용하는 것이다. 또 파킨슨병에는 두 가지 수술을 적용할 수 있는데 수술과 약물요법을 병행하면 증상을 개선하고 복용 약을 줄일 수 있다. 파킨슨병 환자의 가족은 파킨슨병의 치료를 길게 보고 조급해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파킨슨병 환자의 보호자는 답답하더라도 환자를 아기와 같이 보살펴야 한다. 보호자가 환자에게 화를 내면 환자의 증세가 더 나빠질 수 있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신경세포를 증식시켜 장기 기억을 강화하고 대뇌피질을 증가시킨다. 또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때문에 뇌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어 가분이 좋아지게 된다. 뇌와 관련된 운동으로는 유산소운동이 효과적이다. 스트레칭도 관절을 강화해 상처나 골절을 예방하고 유연성을 키워준다. 그리고 뇌를 활성화하고 근력을 키우는 체조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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