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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을 제거하는 비책 - 위대한 역사를 만든 권력 투쟁의 기술
마수취안 지음, 정주은 외 옮김 / 보누스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현대에서 역사책을 보면 '권력' 싸움을 치열하게 했다. 권력을 맛을 보고, 권력의 힘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권력을 가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된다. 그러는 과정에 '정적'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권력으로 향하는 길은 항상 피튀기는 경쟁이 난무하고 권력을 얻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욱 어렵다고 한다. <정적을 제거하는 비책>을 읽으며 자신의 정적을 없애기 위한 자신만의 비책이나 처세술을 배워볼 수 있다. 총 12가지 비책을 알려주는데 권력을 다루는 법, 적을 제압하는 법, 전략을 세우는 법, 세력을 지키는 법, 자신을 보호하는 법, 간신을 찾아내는 법, 사람을 간파하는 법, 윗사람 섬기는 법, 아랫사람 다스리는 법, 심문하는 법, 적을 처벌하는 법, 상대를 죄로 엮는 법 등이다. 그래서 이 12가지 비책들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면 권력을 가지기 전의 권력을 가지는 법과 권력을 가진 후 사람을 다스리는 법으로 나눌 수 있다.


처세술을 많이 다루고 있고 권력을 가지기보다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사람을 구분하는 방법이 궁금했다. 아무리 큰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주위에 제대로 된 사람이 있어야 권력이 유지될 수 있다. 사람을 간파하는 법에서는 듣기 좋은 말만 하고 지나치게 굽실거리는 태도를 부끄럽게 여겨야 한다고 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잘하는 소인배는 환심을 사고 권력을 휘두르는 데만 집중해 출세하려 한다. 또한 일이 성공하면 그 공을 누리지만 실패하면 잘못을 회피하기도 하는데 성인도 자기 잘못을 회피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인간의 본성인데 실패 앞에서 잘 드러나게 된다. 그래서 타인에게는 지나친 기대와 요구를 품지 않고 자신에게는 지나친 믿음과 자책을 하지 않아야 한다. <정적을 제거하는 비책>은 중국 고전에서 내려오는 말들을 인용해 어떻게 하면 성공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는지 알려준다.
※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