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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역사 2 - 스타트업에서 지적재산권 전쟁까지 ㅣ 비즈니스 코믹 시리즈 6
미타니 고지 지음, 히다카 쇼 그림, 김은혜 옮김, 호시이 히로부미 시나리오 / 비씽크(BeThink)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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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역사> 시리즈는 비즈니스의 역사를 한눈에 읽어볼 수 있는 만화로 된 책이다. 비즈니스의 시작과 함께 비즈니스에 통용되던 금융업에 대한 이야기도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역사> 시리즈에서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역사 2>는 현대의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2000년대가 되어 비즈니스 세계에는 작은 거인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소수의 유료회원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프리미엄'과 레시피 검색 사이트 쿡패드 등이 있다. 그리고 거대한 중국시장을 제패한 쇼핑몰 '알리바바'는 서비스를 무료화를 유지하다 세계 바이어들이 주목하기 시작하자 유료회원 제도를 도입하게 된다. 그렇게 알리바바 그룹은 거대 수익을 내는 글로벌 기업이 된다.
시장의 변화는 어절 수 없는 일이고 특히 온라인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 오프라인 시장은 사라질 수도 있다. 이런 현상은 서점가에서도 나타나게 되었는데 아마존이 전자책을 들고 나오면서 반스앤노블과 보더스와 같은 서점은 어려움을 겪거나 파산하게 된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이제 오프라인 매장을 쇼품으로 이용하고 제품의 실물을 오프매장에서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구입한다. 이렇게 되면 오프라인 매장의 소멸은 피할 수 없다. 이제 옴니 채널이라고 해서 고객대응에 관한 모든 채널을 일원화시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을 보내는 것이다. 이런 변화에 소비자들도 반응하고 있어 앞으로 더 확대될 수 있다.
그리고 소규모 공동체에 의한 초분산 네트워크 모델이 많아지고 있다. 쉽게 말해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이나 크라우드 소싱과 같은 소규모 공동체의 활동이다. 크라우드 펀딩은 다양한 유형의 플랫폼으로 존재하는데 자금후원형이나 사람의 힘을 모으는 크라우드 소싱의 형태도 있다. 이젠 크라우드 펀딩이 TV프로그램의 소재가 되어 한 배우가 아이디어 낸 국기함은 단시간에 그 목표를 이루게 된다. 크라우드 펀딩은 적은 금액이지만 많은 사람이 모여 목표액을 달성하는 것이고 크라우드 소싱은 각각의 분야가 모여 국경과 시간을 초월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역사 2>도 스타트업에서 지적재산권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다루고 있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현상이나 지나온 역사를 알려주고 있는데 만화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온전한 만화책의 형식은 아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만화가 일부분 들어가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