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 아이들 북멘토 가치동화 39
정혜원 지음, 원유미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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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의 아이들

정혜원 글 원유미 그림

북멘토

삼국의 아이들에는 2편의 동화가 있어요.

이야기야 흘러라 흘러와 삼국의 아이들 이렇게 2편이에요.

두가지 이야기 모두 삼국이 통일이 되기 바로 전 이야기 같아요.

모두가 혼란스러웠고, 백성이 고통받을 때에요.

삼국의 아이들이 조금 더 재밌지만, 전 이야기야 흘러라를 소개할까해요^^

읽어보면 후회안할 삼국의 아이들, 흥미진진하고, 속도감이 있어서 더 재밌게 읽어본 것 같아요.

 

 

고구려의 장군을 생각하면 연개소문이 딱 생각날 정도로 용맹하고, 그 명성을 떨친 사람이에요.

그런 연개소문이 죽고 나서 그의 세아들이 분란이 일어나기 시작해요.

그리고 연개소문을 받들던 장군이 바로 이야기 주인공 이랑의 할아버지 굴지장군이에요.

이랑의 엄마는 일찍이 돌아가셔서 유모의 품에서 큰 이랑은 늘 유모가 해주는 이야기가 참 재밌었어요.

늘 똑같은 이야기가 반복되어도 들을때마다 더 재밌고, 더 궁금해지기만 했어요.

어느날 국경의 마을을 돌보러 연개소문의 큰아들 남생과 함께 길을 떠난 할아버지 굴지장군

하지만 그길이 마지막길이였던것을 몰랐던거에요.

 

연개소문 대막리지가 돌아가시전 세아들을 불러 큰아들 남생은 몸통이 되고, 남건과 남산은 양쪽날개가 되어 고구려를 상징하는 삼족오처럼 힘차게 날아오르라고 말을 하죠.

하지만.. 권력을 잡으려는 사람들의 음모로 세 아들은 서로 흠을 잡으면서 으르렁거려요.

그의 희생양이 이랑의 할아버지 굴지이구요...

더 크게 나아가 고구려가 분열되면서 망하게 되는거죠..

이랑의 아버지는 글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

고구려의 마지막 역사를 더 정확하게 기록하려고 글을 쓰지만 당나라군이 쏘아올린 불화살로 책이 있는 사고가 불탄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달려가 목숨을 잃고말아요..

갑자기 고아가 된 이랑..

이야기야 흘러라의 유모는 이야기를 참 잘 짓는 분이에요.

세월이 흘러서 유모가 할머니가 되었어요.

아이에게 이젠 굴지장군의 이야기를 해준답니다~~

유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고구려의 역사를 생각해봐요.

나라를 혼란하게 하는것은 백성들이 아니라 욕심을 내는 권력자들이에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아버지는 고구려의 멸망을 이미 눈치를 챘을거고, 그것을 기록을 하려는 거였던거죠.

그렇게 이야기야 흘러라는 역사는 되풀이되고, 기억이 되야 한다는 점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역사는 백성들의 역사는 아니에요.

고구려의 멸망도 백성이 잘못해서가 아닌 권력을 욕심낸 세 아들이 분란을 일으켜서 그랬던거고, 그 틈에 당나라군이 껴서 결국 멸망을 한거에요.

전쟁이 일어나면 백성들의 피해가 어마어마해요.

삼국시대에도 그렇게 힘없는 백성들이 얼마나 많이 죽어나갔을까요.. ㅠㅠ

역사서를 읽으면서 이래저래해서 두 나라가 합동작전을 폈고, 이래서 두 나라가 갈라서고 전쟁을 했으며 어느쪽이 이겼다. 라고 생각만했어요.

이야기야 흘러라를 읽어보면서 그 안의 과정이 이랬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고통 받으면서 가족을 잃고, 집을 잃고 그렇게 살았던 백성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뒤이어나오는 삼국의 아이들은 더 크게 고구려, 백제, 신라의 아이들이 나오기 때문에 더 재밌어요.

세나라가 서로 싸우는 전쟁중에도 피어나는 아이들의 우정을 보면서 전쟁을 일으키는 권력자들이 밉기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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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비상 초등 수학개념 세트 5-2 (개념+유형 라이트/개념+연산) - 전2권 (2020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개념+유형 수학 (2020년)
비상교육 편집부 외 지음 / 비상교육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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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초등수학 개념세트

개념+유형 그리고 개념+연산

초등수학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하고 늘 해야 하는것이 연산이에요.

그리고 교과과정에 맞추어서 수학문제집도 꼭 한권씩은 풀어야 하구요.

아무리 못해도 수학문제집 한권, 연산 한권 이렇게 총 2권이상은 풀어야 학교공부를 따라 잡을 수 있더라구요.

비상교육에서 출시된 초등수학 개념세트는 학부모의 고민들을 그대로 반영한 초등수학문제집인것 같아요.

수학 개념을 기반으로 개념중심의 수학이 구성이 되어 있는데 유형문제들도 놓치지 않았어요.

문제집이 총 2권인데 분리를 하면 그 수가 많아서 정리를 해서 설명을 해야 할것 같네요.

수학문제집이 고민이라면 놓치지 말고 보세용!!

                                               

왼쪽책이 개념유형의 기본책 기본라이트에요.

기본 라이트를 분리를 하면 라이트진도책과 라이트 복습책이 나오는거죠.

부가적으로 기본라이트 안에는 라이트평가책까지 같이 있어서 단원평가등의 시험대비용으로 활용 할 수 있는 페이지들이 있어요.

수학문제집을 풀때 놓치기 쉬운 부분들이 틀린문제들을 그냥 틀리고 지나가는 경우에요.

틀린문제들을 다시 풀어야 하는것은 당연한것이고, 그 비슷한 유형을 찾아서 더 풀어본다면 더 완벽하게 수학공부를 할 수 있는거에요.

비상교육 초등수학 개념세트에는 이런 학부모의견이 반영이 되었는지 수학교과서 진도를 그대로 나가면서 복습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진도책으로 그대로 수학진도를 나가도 좋고, 조금 부족하다면 복습책을 같이 활용해도 되요.

아니면 진도책이 전부 진도가 끝났다면 그 때 복습 책을 활용해도 되요.

아이의 능력에 따라 적절히 문제집을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전 복습책이 너무 괜찮아서, 진도책으로 여름방학동안 한권을 끝내보고 2학기가 시작될 때 복습책으로 마무리를 다시 한번 해주려구요.

개념세트의 진도책의 분량이 그리 두꺼운 편은 아니라서 방학동안에 충분히 공부하면서 기초를 다질 수가 있어요.


 

 

비상교육 초등수학 개념세트 중 개념플러스유형 기본라이트 진도책의 구성 !!

 

 

                                                             

기본에 충실하고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개념중심의 수학문제들이 등장을 해요.

STEP 1 기본유형 익히기

STEP 2 실전유형 다지기

STEP 3 응용문제 다잡기

단원마무리

처음에 개념의 설명이 나오고 간단한 문제풀이가 있어요.

개념을 이해를 했는지 못했는지 이부분을 풀어보면 알수가 있답니다.

그러고 나서 STEP별로 체크해 주심 되요.

만약 STEP 3 이 좀 어렵다면 넘어가고, 단원마무리로 해당 단원을 종료시키면 되요.

복습책으로 공부를 한 뒤 STEP 3 으로 다시 넘어와서 응용문제를 풀어도 괜찮아요.

조금 어려운 문제들로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못한다고 아이를 혼낼 수도 있거든요... ㅎㅎ

상황 봐서 아이가 잘 못한다면 저처럼 이렇게 공부를 시키면 좋을 것 같네요^^


 

비상교육 초등수학 개념세트 중 개념플러스유형 기본라이트 복습책의 구성 !!

                                                             

 

 

복습책을 제가 강조했던 이유가 바로 여기 있어요!!

진도책 못지 않게 문제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연산도 같이 구성되어 있어서 반복하기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초등수학에서는 아는 문제라도 반복을 좀 해주면 기초가 다져지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라이트복습책을 진도책과 잘 활용해준다면 학교공부는 무난하게 따라오면서 초등수학의 개념이해를 잘 할 수 있을거에요.


 

비상교육 초등수학 개념세트 중 개념플러스유형 기본라이트 평가책의 구성 !!

 

 

                                                            

 

5학년 2학기에는 더 어려워지는 수학!!

그래서 더 수학을 미리 예습을 하면서 공부하면서 반복하고 복습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기존의 개념세트 문제집을 충분히 활용을 하고 나서 딱 시험대비용으로 쓰면 좋을 평가책

그래서 본책에 있는 문제집을 모조리 활용해도 좋아요!!

일부러 시험대비용으로 남겨둘 필요가 없답니다.

문제집 하나 사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서 활용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초등수학개념세트!!

교과서 만드는 비상에서 만들어서 더 핵심적으로 공부하면서 수학개념을 더 탄탄하게 잡아갈 수 있어요.

  

여름방학이 지금 일주일정도 지나가고 있어요.

사실 방학대비용으로 개념유형과 개념연산을 하고 있지만 이미 시작을 하고 있었어요.

왜냐면 미리 준비하면서 진도를 나가야지 계획된 2학기 전에 진도를 끝마칠 수가 있을 것 같았거든요.

아이가 약한 부분은 조금 더 길게 공부하도록 계획을 잡고, 아이가 잘하는 부분은 좀 더 빨리 진도를 나가도록 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매일 조금씩 혹은 이틀에 한번씩이라도 정해진 분량을 꼭 풀고 지나가도록 수학문제집을 활용하고 있어요.

개념연산의 부분은 쉽기 때문에 step1과 step2까지는 무난히 진도를 나갈 수가 있었어요.

step3은 잘 하는것 같기도, 아닌것도 같네요. ㅎㅎ

틀린문제는 반드시 한번 더 푸는걸로 해서 오답노트 작성해서 풀고, 복습책으로도 같이 활용 하고 있어요.


 

비상교육 초등수학 개념세트 중 개념플러스연산의 구성 !!

                                                             

 

 

 

 

개념+연산 에서도 허투루 공부하지 않도록 책의 구성이 무척 잘 되어 있었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연산문제집의 구성은 기본으로 하고, 부족한 부분은 클리닉 북에서 보완하도록 재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게다가 연산문제집에서 놓치기 쉬운 도형의 계산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무척 좋았어요.

5학년 2학기에서는 도형문제도 계산하는 부분이 좀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을 연습하기에도 개념+연산 책이 꽤 괜찮아 보였답니다.

개념+연산책에서 알려주듯이 수의 계산은 초등수학에서 50%나 차지할 정도로 무척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래서 더 신경써야 하고 실수가 없도록 보완을 해줘야 하는거죠.

저 역시 아이에게 연산을 거의 매일 시키고 있지만, 잦은 연산의 실수는 극복이 안되더라구요.. ㅠㅠ

어려운 문제를 잘 풀어도 결국 틀리는것은 더하기랑 뺄셈이더라구요.. ㅠㅠ

왜 그렇게 실수가 잦은지에 대해서도 거꾸로 공부를 해야 하고, 반복적으로 연산을 하면서 더 빠르게 계산할 수 있도록 연습을 더 해봐야겠어요.

좀 더 빨리 계산할 수 있도록 팁을 주는 공간이 있었어요.

QR코드를 찍어보니 선생님 강의가 딱!!하니 있더라구요.

요 부분 참고해서 아이와 이야기 나누면서 좀 더 나은 계산실력을 위해서 연구해도 좋을 것 같아요^^

 

 

 

온라인학습을 더 많이 한 5학년1학기라서 더 불안한 5학년2학기를 맞이하고 있어요.

수학의 난이도가 더 높아지는 학년이라서 예습을 더 하고, 복습도 더 하는 편이에요.

초등수학을 아이에게 가르치면서 개념이 부족하면 아무것도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해봤어요.

아무리 문제를 많이 풀려봐도 소용없는 짓이더라구요.

다시 거꾸로 와서 개념을 더 천천히 공부를 하고 이해를 시킨 다음에 문제를 푸는것이 순리에요!!

개념플러스유형과 개념플러스연산 이렇게 한권으로 된 구성으로 구입을 해서 공부하면 더 쉽게 수학예습이 가능해요.

한권에 모든것이 다 들어있어서 고민할필요가 없거든요.

아이 수학공부를 고민하는 시간에 비상교육 수학문제집으로 바로 시작하면 되요^^

좀 더 쉽고 좀 더 빠르게 좀 더 탄탄하게 수학공부하는 법, 개념플러스유형과 개념플러스연산에 다 들어있다는 사실!!

수학공부하면서 개념이해를 확실하게 해주는것 같아서 수학을 가르치는 저도 기분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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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청년 이승만 1
김재헌 지음 / 생각의탄생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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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청년 이승만
김재헌 저
도서출판 생각의탄생


이상하게 죽은 노부부를 두고 사건을 파헤치면서 우연히 이승만이란 인물에 대해 취재를 하게 된 민주!!
알면알수록 새로운것들이 밝혀지고, 그 사실들이 그동안 알고 있던것과 다른것들이 속속 밝혀져요.

역사소설이긴 하지만, 사실에 근거하면서 허구가 섞여있는 영원한 청년 이승만!!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는 더 괜찮은 사람이란것쯤은 알겠더라구요.
자세히 공부해보지는 않았지만 전쟁에서 도망치고, 친미주의를 외치며 자기 권력에 빠진 대통령이라고 알려진 이승만대통령!!

이것이 전부가 아니란것을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영원한 청년 이승만을 읽어보면서 다른 자료도 함께 읽어보면 더 좋을것 같아요.


 

청년 이승만이 만난 수많은 사람 중의 서재필이란 박사는 이승만에게 새로운 생각을 심어준 사람이에요.
평소에도 새로운것이 지금의 것보다 더 좋은 것이면 받아들여야 한다는 개방주의 성격인 이승만은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경제와 기업이 일어나서 이윤추구가 필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참 책에서 이승만이 죽어서면서까지 하면 안될 일을 2가지를 말했어요.

절대 공산주의가 되면 안된다, 아무리 어려워도 일본의 도움을 받으면 안된다였어요.
전쟁중에서도 일본의 도움을 받으면 쉬웠겠지만 또다시 그들을 조선의 땅으로 들이긴 싫었던거죠.
그들이 또 그것을 빌미로 조건을 내세울 것이 뻔하니까요




이승만이 불명예를 안고 하야했지만 그래도 이승만은 인복이 많은 사람 같았어요.
감옥에서도 선교활동을 하면서 하나님을 완전히 믿었고, 선교사들이 많이 또 후원을 해주게 되요.
그래서 공부를 하기 위해서 미국으로 가게 되고, 그 여비를 주변에서 만들어주죠.

그리고 교회에서 강연을 하면서 자금도 모으게 되구요.

이런 이승만의 행동들을 보면서 스스로 찾아가고, 당당히 말하고, 요구하는 성격을 볼 수가 있었어요.
보잘 것 없는 나라의 작은체구의 남자가 이토록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감이 있었고, 책을 많이 보고 글을 써서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아는것이 많아야 가서 당당히 말 할 수있고, 비록 주머니에 돈이 없더라도 살 수 있는것 같아요.
맥아더장군과도 친분이 있고, 대통령이 되기 전의 윌슨과도 친분이 있는 이승만의 인맥구조는 정말 훌륭하더라구요.
어찌 저렇게 많은 사람들을 알고, 한번 만나도 당당하게 부탁을 할 수 있는건지..
책을 읽으면서 보통사람은 아니란것쯤은 쉽게 알 수가 있었어요.




특히 전쟁중에도 도망간것이 아니라 한나라의 원수가 사고가 나게되면 나라존재자체가 무너지기 때문에 관료들이 이승만대통령을 대피시킨것이였고,
어떻게든 꿋꿋히 있으려고 한 이승만 대통령의 모습을 책에서 볼 수가 있었어요.

미국에 가서도 연설을 당당히 하면서 유학생에게 전달하는 메세지는 참 뭉클하더라구요.
해외에 나가면 더 내 나라가 애틋하듯이 그당시의 유학생들은 얼마나 더 애틋했을까요!!

공부해서 기술을 배워서 조국을 일으켜야 한다는 이승만대통령의 말!!
역시 교육을 통해서 나라를 발전 시켜야 한다는 초심은 그대로인것 같네요.

하와이에 가서 한인기독교회를 세우면서 교육을 하고 자금을 모으고, 그 돈을 조선으로 보내서 대학까지 세웠다고 하네요.
지금의 인하대가 인천과 하와이를 섞은 말이래요.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사람들과 많은 교류가 있었던 이승만은 그들과의 대화와 협상에서 지지 않았던것 같아요.
그들을 어떻게 하면 설득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었던거죠.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는 결과를 얻어낸 이승만

지금도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대해서도 좋다, 나쁘다 라는 말이 엄청 많지만 그 당시로서는 엄청난 행운의 결과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하지만 이승만대통령의 생활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어요.
대통령선거의 부정행위로 인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났고, 최루탄을 맞은 학생의 시신이 바다에 떠오르면서 분노에 차오르기 시작한거죠.
바로 4.19에요.

영원한청년 이승만에서는 이승만의 일대기와 함께 근현대사까지 세세하게 실려있어서 당시의 대한민국의 사정을 잘 알수 있었어요.
다만, 이승만의 시선에서 본 내용이라서 우리가 알고 있던 내용과는 다른 부분들이 제법있어요.

이승만은 부정선거를 알지 못했고, 전쟁중에 피하려고 하지 않았고, 하와이로 돌아갈때 거금을 들고 가지 않았다는것!!
마지막을 아쉽게도 초라하게 보낸 사람이지만, 그래도 대통령이 되기 전에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설득하면서 대한제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한 분이란것은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당시 어려웠을 상황에도 꿋꿋하게 애쓰면서 해외에서 공부하고, 이념실천을 위해서 해외인사들도 만나러 가는것은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그분의 용기를 지금의 학생들도 배웠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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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아잘리아 화분 그레이트 피플 49
임지호 지음, 이지후 그림 / 밝은미래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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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아잘리아 화분

글 임지호 ㅣ 그림 이지후

밝은미래

할아버지의 만물상 가게에서 찾아낸 아잘리아 화분으로 김대중 대통령의 이야기가 시작이 되요.

김대중하면 민주주의를 외치고 평화를 위해 헌신하셨던 분이며 한국인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하신분이에요.

저랑도 겹치는 시대를 사셨던 분이라서 더 친근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무척 많았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저 어릴때는 김대중은 빨갱이다, 간첩이다, 공산당이다 이런말을 많이 듣고 자랐어요.

어른이 되어가면서 한참 지나면서 그것은 헛소문이네, 일부러 지어낸 이야기임을 눈치챌 수 있었어요.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삶이 굴곡졌던 김대중대통령, 그가 대통령이 되기까지 어떠한 과정이 있었는지 한국근현대사와 함께 배워볼 수 있는 김대중의 아잘리아 화분 책!! 그를 배우고, 대한민국을 좀 더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감옥에 투옥이 되고, 여성인권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한반도를 통일하기 위해 노력을 하셨던 분!!

황학동 만물시장의 번영회 회장을 뽑는 선거로 인해서 각종 이야기를 듣게 되는 선우에요

책에서도 보듯이 감옥에 간 사람을 존경하다니.. 하는 사람도 분명 많을거에요.

하지만 그 감옥이 사람을 때려서 간것도 아니고, 잘못을 해서도 아니에요.

바로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다가 잡혀서 간거죠.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살펴보면 4.19나 5.18 등의 민주화투쟁을 위한 시민혁명이 있었어요.

그렇게 힘들게 투쟁한 사람들이 정부에 의해서 군인들에 의해서 감옥에 갔었던 흑역사가 있었답니다.

김대중의 아잘리아 화분에서는 중간중간에 그런 역사들을 잘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김대중대통령의 삶과 함께 더 생생하게 읽어볼 수 있어요.

 

 

김대중대통령이 살았던 시대는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대한민국의 수립, 그리고 민주화... 시대였어요.

그래서 근현대사도 알수 있는 페이지가 무척 많았어요.

조선건국위원회란 조직이 있어서 우리나라 정부수립을 도왔고, 대한민국정부가 어떻게 수립되어 있는지 간단하게라도 배워볼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5학년부터는 꼭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 제가 서두에 언급했던 내용이 책에도 있었네요.

예전에는 진짜 전라도 사람들이 정치에 입문하면 안된다.. 특히 전라도 사람인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라는 말이 정말 많았거든요.

바로 지역감정인거죠!!

이런 편견들이 정작 정치를 해야 하는 분이 정치를 제대로 못하게 하는 방해꾼 역할을 했던 거에요.

김대중대통령을 생전에 보면 다리를 많이 절으면서 다니셨는데 바로 큰 교통사고 때문이였대요.

박정희 정권쪽 사람이 일부러 교통사고를 일으켜서 김대중을 없애려고 했다고 짐작한다 하네요~~

그처럼 엄청나게 방해꾼이 많았던 김대중..

정치를 자기 욕심대로 할려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았던 거고, 정직하게 정치를 할려는 사람들이 더 힘들게 정치에 입문하게 되는거였어요.. ㅠㅠ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 중에 가장 크고 기억에 남는 것이 바로 북한과의 교류에요.

지금도 방송에 나오는 내용 중의 하나, 현대의 정주영 명예회장이 소 500마리를 끌고 북한에 갔고, 그 해부터 금강산관광이 가능해졌어요.

개성공단이 조성이 되고 이산가족상봉을 하게 되요.

그러면서 직접 김대중대통령이 북한에 넘어가 김정일위원장까지 만나는 장면까지 볼 수 있었어요.

김대중의 아잘리아 화분에서는 초등아이 시선에 맞게 이런 설명을 잘해놨어요.

만물상할아버지가 직접보고 경험한 듯이 술술 말씀하시기 때문에 때로는 상상하면서 읽기도 하고, 소름끼치듯 감동이 몰려와서 닭살도 돋기도 했네요.

김대중의 아잘리아 화분을 읽어보면서 민주화 운동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힘들면서 왜 지속을 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

감옥에 갇히고, 여론을 의식한 정부가 김대중을 집에 가두고, 또 바다에 던질려고 하고...

아이가 책을 보면서 진짜 이랬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아이에게는 간혹 뉴스에 보이는 전직 대통령이란 인물이 바로 김대중대통령이에요.

제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상을 받으신 분이라고 했더니 진짜? 하면서 놀라기도 했어요.

생각해보면 제대로 된 김대중대통령의 이야기를 해준 적도 없고, 책도 읽혀본 적이 없는것 같아요.

김대중의 아잘리아 화분을 통해서 김대중대통령의 인생사를 알게되고, 업적을 알게 되면서 근현대사까지 공부해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책을 한번 읽고 그냥 덮는 책이 아닌 2~3번 읽어서 훌륭한 분의 뜻을 알고, 우리도 민주화를 지속하기 위해서 노력해야해요.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기 위해 읽어보는 위인전과 인물이야기는 충분히 커가는 아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것 같아요.

인생의 멘토로 삼아도 충분히 훌륭하신 분의 이야기를 이렇게 책으로 읽게되서 저도 기분 좋더라구요.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이 많았지만 이렇게까지 감시당하고 고통받으며 삶을 사신줄은 몰랐네요.

값진 책 김대중의 아잘리아 화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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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인간 파란 이야기 3
방미진 지음, 조원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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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인간

글 방미진 그림 조원히

위즈덤하우스



 


처음에는 무서웠어요.

뭔가 이상한 느낌의 마을, 그리고 수상한 이웃... 뭐지? 하면서 읽다보니 한권을 금새 읽어버린 책 비누인간

주인공 상남의 관찰적인 시각으로 옆집의 수상한 이웃을 보게 되요.


게다가 예쁘기까지 한 이웃집 아이 가일은 며칠 뒤 같은학교에서 만나게 되요.

그리고 나서 계속해서 이상한 일이 벌어져요...


 



상남은 엄마와 아저씨와 함께 사는 아이에요.

아저씨는 엄마와 사귀는 아저씨... 이웃들에게는 좀 알리기 싫은 가정사를 가지고 있는 상남이에요.

늘 아저씨 눈치를 보는 상남은 어느날 이웃집의 수상한 기운을 먼저 눈치를 채요.


자기집 울타리로 넘어온 이상한 그림자..

그리고 가일과 얘기를 나누는 그 남자..


그런데 말이죠.

그 수상한 남자가 바로 상남의 학교로 전학을 와요.

그런데.. 가일과 그 남자아이는 아는척을 안하는거에요. 더 이상한 느낌만 계속되는 상남의 마을이랍니다.


 



이상한 점은 상남한테만 들킨것은 아니에요.

가일을 포함한 그 아이들은 이상하게 다 하얗기만 해요.

게다가 음식을 먹지 않아요.


학교친구들은 이상해서 억지로 음식을 그들에게 먹이려고 해요.

음식을 먹은 한 친구는 곧바로 거품을 물고 쓰러지죠..


정말 이상한 일들만 있는 상남의 마을이에요....


사실 그들은 비누를 먹는 비누인간이라고 불리는 부류에요.

인구가 자꾸 감소하자 인구문제의 대안으로 선택된 그들은 자연스럽게 인간들 속에서 인간처럼 살아가면 되는거였어요.

그렇게 시범적으로 상남의 마을에서 살았던 그들은 결국 작전에 실패되고, 실패되니 산으로 불려들어가 죽임을 당해요.. ㅠㅠ



자신과는 다른 부류의 개체를 발견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비누인간을 보면서 전 이런생각을 했어요.

실제 살고 있는 주민들 몰래 다른개체인 비누인간을 살게 해놓고, 정작 문제가 생기자 정부에서는 마을을 봉쇄하고 주민들을 못나가게 해요.

그리고 도움을 주지 않죠..


주민들이 합심해서 비누인간을 물리치고, 비누인간을 산으로 불려들여서 죽이고, 상황이 종료되자 그제야 안심하라는 말만 하고...

사람이 아닌 비누인간과 같이 살게 해놓고, 어떠한 설명없이 또 그들을 죽이는 정부태도가 참 한심하더라구요.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와 다르다고 해서 전염병을 가진 환자이니 이상한 사람들이라느니 하는 생각도 잘못된것 같았어요.

사람인 마을사람들이 비누인간을 무조건 피했으니까요..




상황을 종료시키기 위해서 마을주민들을 입단속하는 정부,

정신과치료를 받게 해준다는 그말이 참 한심하더라구요.


주민들이 좀 더 똑똑했더라면 정부가 그렇게 했을까 싶기도 하고, 지금도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이런식으로 덮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지금시대에는 많이 고쳐지고 개방되었다고 하지만은 아직도 국민들이 모르는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없어진다고 수근거리것도 있어요.


비누인간이란 소재로 내가 모르는 세계에 접근을 해보고, 몰랐던 것을 접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좀 더 생각해보게 되는것 같아요.



비누인간을 읽으면서 아이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로 그냥 인식하면서 책을 읽어내려갔어요.

있는 그대로요.


비누인간이란 사람들이 특별히 사람들에게 해코지를 한것도 아닌데 단지 이상하다는 이유로 주민들과 대립한다는것이 이상한거 아닌가? 라는 저의 질문에 진짜 그렇네 라고 답하는 아이!!

우리와 다르다고 해서 싸우고자 하는것도 맞는 행동이 아닌것 같다고 저와 함께 이야기도 나누어봤어요.

작가의 설명처럼 그들이랑 싸우기 전에 대화를 먼저 해봤으면 이야기가 어떻게 달라졌을지 참 궁금하더라구요.


일상과 다른 어느 누군가를 만나거나 나와는 전혀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만났을 때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점도 미리 생각 해봤네요.

비누인간이란 소재로 세상의 관점을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다는것도 하나 배워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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