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 없다 - 직장인들의 폭풍 공감 에세이
이종훈 지음, JUNO 그림 / 성안당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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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없다

이종훈 지음 / JUNO 그림

성안당

제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뒤늦게 생각한 말이 바로 책 제목 그대로였어요.

돈을 벌려고 모인 집단이기 때문에 그 목적외에는 다른것이 없어요.

회사에서는 친하다가도 막상 퇴사하면 한두번 연락하고 끝!!

그게 보통 회사사람들의 친분관계

회사는 회사에요!!

그 사실에 주목하면서 직장인과 취준생들이 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를 풀면 좋겠어요.

 

회사 다니면 어쨌든 스트레스가 있길 마련이에요.

특히 상사의 스트레스는 정말.. 갑질중의 갑질이죠.

어차피 회사를 다니게 되면 난 '갑'이 아닌 '을'이 되는것은 확실한 사실!!

그렇다면 증거 확보만이 살길이에요.

책에 있는것처럼 겉으론 웃기!!

그리고 자료모으기..

카톡, 문자, 녹취, 녹음..

더이상 당하지 않고 당당한 을이되는 방법이 이 책에 잘 녹여져 있네요.

 

 

 

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없다 를 읽으면서.. 정말 재밌게 봤어요.

웃겨요. 즐거워요. 호탕해요.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글들이 맥주한캔에 안주하나 놓고 읽어보면 좋겠더라구요.

어차피 회사를 다녀도 다니지 않아도 스트레스 많은 세상이죠!!

직장이든 돈이든, 집이든...

스트레스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서 그런지 역시 술이야기도 빠지지 않더라구요.

술을 거절한 용기는 어제의 숙취뿐!!

명언이네요 ㅎㅎ

 

 

 

집값 상승 그래프를 꺾어버리고 싶은것은 우리 직장인들의 모두 바람인것 같아요.

돈을 벌면 뭐하나요.. 점점 올라가는 집값인데요.

그림처럼 저렇게 니킥 하고 싶네요.

그림으로 공감을 이끌어 내면서 저 재밌게 책을 읽어볼 수 있는

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없다

어차피 모두가 견뎌내야 할 현상들을 잘 겪고 지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네요.

                                                             

인간관계에 힘든 사람들 정말 홧김에 쓰는 비용도 많죠?

그게 시발비용이라네요 ㅎㅎ

정말 이름 대박이죠?

잇츠욕타임

그림보고 웃고 해설보고 웃고!!

요즘 웃을거리 없는 요즘인데 재미있게 책을 읽고 있어요.

 

자기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다는 명언을 되새기면서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점을 인정하고 가요

작은것부터 변해야 한다는 점이 제일 중요하네요.

하루 책 10분읽기, 하루 30분걷기등!!

내가 할 수 있는것부터 하다보면 어느새 크게 변해 있을거라 믿으면서

유쾌, 상쾌, 통쾌하게 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없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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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 초등 과학 5-1 (2020년) 동아 백점 시리즈 (2020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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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백점과학문제집

5-1

방학이 길어진 요즘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초등전과목문제집!!

미루다가 못하곤 했던 문제집이 전과목문제집이였는데 이젠 시간이 많아서 대충 지나갈 수가 없더라구요.

이미 새학기 전에 준비해둔 백점과학문제집으로 초등5학년 과학내용을

열심히 공부하면서 강의도 보고 문제도 풀어보고 있어요.

백점시리즈에는 무료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이 있어서

개념동영상 강의가 무료라는 점!!

요즘 같이 집에 있는 날이 많은 날에는 아주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초등5학년에서 배우는 온도와 열

정말 코로나와 연관이 있는 내용이 있어서 먼저 공부해봤어요.

미리 학습만화로 관심도를 확 올려주고 공부를 시작!!

엘사느낌의 공주가 나오는 만화네요!!

온도와 열에 대해서 공부하다 보니까 온도를 측정하는 온도계가 나오더라구요.

 

 

  

아이들 키우는 집에는 거의 있는 귀체온계!!

저희집에도 있는 귀 체온계이기도 해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수시로 열체크도 해보곤 해요.

체온을 측정하는 체온계는 뉴스에도 요즘 매일 나오는 물체이기도 해요.

온도를 측정하는 것에는 귀체온계, 적외선온도계, 알코올온도계가 있어요.

이들 온도계의 사용방법을 알고, 쓰임새를 알아야 하겠죠?

개념동영상을 통해서 학습을 하고, 이를 통해 문제도 풀어볼 수 있어요.

선생님의 설명덕에 아는 내용은 더 꼼꼼하게 알고, 모르는 내용은 알고 지나갈 수 있어요^^

 

개념확인 문제 그리고 실력평가문제

개념을 다 안다고 해서 문제를 잘 푸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다양한 유형을 통해서 개념을 거꾸로 아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QR로 개념 동영상도 보고, 실험동영상도 보고!!

영상물에 익숙한 아이들은 동영상은 더 보려고 하더라구요.

특히 과학은 더더 보려고 해요!!

                                                             
        

백점과학의 다양한 문제 유형

개념확인문제와 실력문제 그리고 단원평가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유형문제를 제공하는 백점과학문제집!

동영강강의를 제공하는 것도 너무 좋은데 여러 유형의 문제들이 나와서 좋더라구요.

탐구포인트로 실험을 하며 관련문제를 풀어보고, 단원마무리를 해보고

단원평가문제 풀어보고 서술형평가도 풀어보고요

저학년 때 서술형 평가부분은 잘 못풀어도 그냥 넘어갔는데

고학년 되니까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아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은 서술형도 잘 푸는 현상!!

그래서 서술형문제를 풀려보고 답을 잘 못풀 경우에는

다시 앞으로 가서 개념을 다시 생각해봐요.

서술형문제를 완벽하게 풀진 못해도 어느정도 풀면 맞았다고 인정해줘요!

대신 서술형으로 쓴 답을 올바르게 문장으로 수정을 해주고 있답니다.

 

 

 

개념확인문제를 풀어봤어요

잘 하긴 했는데 5번이 틀렸더라구요.

틀린 이유는 왜?답이 ㄱ이냐고요!!

문제의 뜻을 잘 이해를 못한거더라구요.

아이는 어디가 먼저 따뜻해지는지를 묻는 질문인줄 알았던거죠,

즉, 난로의 불이 문쪽으로 보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앞부분부터 따뜻해진다고 생각을 한거였어요.

문제에서 묻는 질문은 공기의 움직임이죠!!

즉, 따뜻한 공기가 위로 올라간다는것을 아이들이 인지하는지 모르는지를 묻는 질문!!

 

 

 

 

실력평가문제들도 전반적으로 잘했어요.

다만, 실험과정을 묻는 7번의 경우에는 오답이 나왔어요.

그런데.. 고쳐도 또 틀리더라구요

"주전자에 물을 담아서 가스렌지에 올려놓고 가스불을 켜면, 어디가 먼저 따뜻해지지?

주전자의 윗부분?아니면 가스불이 닿는 주전자의 아랫부분?"

이런식으로 질문을 던졌더니 주전자의 아랫부분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면 아랫부분이 따뜻해지면 그 따뜻한 물이 위의 물과 합쳐지겠지? 그런다음에

물이 순환이 되면서 윗부분의 물이 아래로 내려오고"

그랬더니 그렇다고 얘기하네요 ㅠㅠ

아놔.. 조금만 생각했더라면 충분히 맞췄을텐데 그냥 어렵다고 생각했나보더라구요.

좀더 이런 부분을 신경써줘야겠어요. ㅠㅠ

                  

       

 

 

 

 

초등전과목문제집!!

아직도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젠 교과서도 이젠 착하진 않더라구요.

교과서만 읽어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참고서나 자습서의 도움을 받아겠더라구요.

게다가 과학의 경우에는 '실험' 이란 변수가 있기 때문에

동영상으로 해결해야 아이의 과학적사고를 더 올바르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많이 보면서 문제도 풀고, 반복하고

이런것들이 초등교과학습의 중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든 요즘

이럴때일수록 아이들 학습을 더 봐줘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거에요.

초등전과목문제집으로 백점시리즈로 공부하고 있는데 이번주는 과학을 좀 더 많이 공부했어요.

생각해보니 국어문제집, 사회문제집.. 모두 많이 풀었네요

시간이 많은 요즘 가볍게 집앞에서 줄넘기도 해보고(사람없을때)

오전에는 EBS라이브강의도 들어보고, 오후에는 백점시리즈로 공부하기

오늘은 백점과학으로 많이 공부한 날이랍니다.^^

홈스쿨 이젠 당연한것 같아요

열심히 개학하는 날까지 충분히 공부하고, 학교 단원평가시에도 백점과학으로

열심히 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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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처방전 노란 잠수함 6
정연철 지음, 김규택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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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처방전

정연철 글 김규택 그림

위즈덤하우스

뭐지? 무협소설인가? 우스꽝스러운아이가 배가 아픈것 같고 처방전을 받았는데 엉터리란 얘기인가?

뭐 비슷하긴 하지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아니지요!!

배동준이란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적어내려간 엉터리 처방전이에요.

요즘 아이들의 심리를 잘 알 수가 있고, 엄마들의 심리도 덩달아 알 수 있는 책!!

초등추천도서로 요 엉터리처방전이 채택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재미있고, 내용이 알차고, 생각을 많이 해볼 수 있는 책이거든요.

 

 

 

 

엄마는 동준이가 회장선거에 나가길 엄청 바랬어요.

하지만 늘 소극적인 동준이는 회장선거를 원하지 않았어요.

게다가 라이벌(?)인 현준동도 회장선거에 나간다고 하니 더 의욕이 생기지 않았답니다.

왜냐면 현준동이 분명 회장이 될 것이 뻔하거든요.

동준이와 준동이는 서로 오래된 친구에요.

아니, 기간만 오래된 친구라고 말하는것이 더 정확할거에요.

준동이는 뭐든 잘했고, 준동이 엄마는 이런 준동이를 동준이 엄마에게 전화로 자랑을 많이 해요.

엄마는 좋겠다, 부럽다.. 의 말을 많이 하지만 전화를 끊고나서 지겨워, 쯧쯧, 휴... 이런말을 늘어놓곤 해요.

엄마도 늘 자신의 아들과 준동이를 의연중에 비교를 한것 같아요.

그래서 회장선거를 밀어 붙인거 같았어요.

 

 

 

엄마의 집요한 설득에 그냥 회장선거를 나간다고 했어요.

여기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말이 나와요.

무슨 말일까요?

칭찬을 하면 그 덩치큰 고래도 춤을 출 만큼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이겠죠?

하지만.. 동준이는 그렇지 않았어요.

엄마가 원하는 대답을 해주고, 엄마가 기뻐하고 회장선거에 나가기 위해 연설문을 읽어보고..

다 엄마가 벌인 일을 동준이가 할 뿐 동준이가 하고 싶은 일은 아니였으니까요!!

 

 

 

 

동준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책을 계속 읽고 싶었지만 엄마는 그 마음을 몰라줘요.

죄다 다른곳에 줘버리고, 엄마가 원하는 위인전, 한국사등... 그런책으로 모조리 사다 들였어요.

동준이의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가 저도 안타까웠답니다.

하지만..어느 정도 학년이 올라가면 엄마들이 보통 이러지 않나 싶었어요.

어쨌든 아이의 물건이니 버리더라도 남을 주더라도 아이에게 이젠 물어봐야겠어요.

정말 유치한 물건이라도 아이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있는 물건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림에 있는 동준이의 모습은 너무 안타까웠어요.

 

동준이는 늘 배가 아픈 친구에요.

그리고 자신감이 무척 없는 친구죠.

교내에서 그림 그리기 대회가 있었는데 동준이는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서도 상은 준동이가 탈거라 생각을 해요.

동준이 뿐 아이라 다른 친구들 모두 같은 생각을 해요.

하지만.. 결과는?

최우수는 아니라도 동준이가 우수상을 타고 준동이는 전혀 타지 못했답니다.

오히려 상을 받은 동준이는 우물쭈물 하는데 준동이는 책상을 차고, 버릇없이 화를 내고.. 결국.. 보건실로 가게 되요.

그리고 동준이도 역시 배가 아파 보건실로 가게 되죠.

준동이의 화난 모습을 본 반 친구들을 경악을 금치 못하고...

반대로 동준이의 배아픔으로 엄마와 아빠는 병원을 찾게 된답니다.

동준이가 꿈꾸는 세상은 자유롭다는것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꿈에서 할아버지도 보고, 보고 싶었던 토리도 봤으니까요!!

엉터리처방전에서 또 주목해서 볼 내용이 바로 현준동 학생의 모습이에요.

뭐든 잘하고 그래서 잘난척을 했던 아이가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상을 받지 못하자 포악하게 변하면서 그런 자기 모습을 견디지 못해서 쓰러지는것!! 입시에 틀어박혀서 사고만 하는 아이처럼 보이더라구요. 계속 앞서가다가 좌절을 맛보자 그걸 견딜 수 없었던 현준동... 아이 엄마가 그렇게 만든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할머니가 알려주신 병원, 아닌 한의원에 가보는 동준이네 가족!!

거긴 병원같지 않은 이상한 곳이였어요.

하지만.. 동준이를 보자마자 어디가 아픈지 귀신같이 알아맞히는 할아버지!!

그리고 아이를 내보내고 엄마아빠에게 엉터리처방전을 줘요.

사실 그 처방전이 엄마눈에는 엉터리 처방전이였겠지만, 제대로 된 처방전이였겠죠? ㅎㅎ

 

동준이가 생각하는 것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참 창의적이고 기발하다는 생각을 해요.

초등생의 순수함이 무척 묻어있는거죠!!

이런 아이들의 순수함을 뒤로 한채 현준동의 집은 오로지 앞서가는것에 집중하면서 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공부를 시키는거죠.

동준이가 바라는 세상이 어떤 세상일까요?

내가 하고 싶은데로 자유롭게 공부하는 그런 세상이 아닐까 싶어요.

엉터리처방전의 내용으로 잠시 행복을 느끼는 동준이!!

동준이가 점점 배가 안아프게 되는것을 보면 엄마아빠도 엉터리처방전이 효과가 있다는것을 알겠죠?

방학동안 읽어본 엉터리처방전, 재미있고 내용의 깊이가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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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에 천사가 있다 그래 책이야 27
고수산나 지음, 김주경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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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 천사가 있다

글 고수산나 그림 김주경

예쁜 감성동화 우리반에 천사가 있다 책은 초등학생들의 교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쓴 내용이라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아마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는 책이랍니다.

주인공 현우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들이 흥미진진해서 끝까지 책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

왜냐면 결말이.. 결말이 너무 궁금한 책이거든요.

방학이 길어진 요즘 우리반에 천사가 있다를 읽어보면서 현우는 왜 그런생각을 했을까, 친구누구는 왜 그런 행동을 할까, 끝부분의 결말이 이렇게 되면 어떻까? 하면서 아이와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현우는 전학 온 아이에요.

학교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학교에 전학 온 아이들이 많아요.

처음 온 학교가 낯선 현우, 현우는 더 소극적인 아이인것 같았어요.

다들 친분이 있어서 삼삼오오 이야기 하고 급식을 가지만, 현우는 그렇지 못했어요.

그렇다고 현우도 먼저 말을 걸면서 친해지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고요.

뭐.. 싫다기 보다는 현우는 많이 어색했던 모양이에요.

적극적인 친구가 이런 현우에가 말을 걸어주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낯선 환경에 꾸물거리는 현우보다는 그래도 학교가 익숙한 다른 친구들이 더 다가가기 쉬웠을테니까요!!

수업을 듣는 현우에게 이상한 일이 생긴것을 그때부터였어요.

바로 수업 중에 보던 교과서의 글씨들이 따로따로 놀면서 글자들이 이동을 하는거에요.

급기야... 자꾸 뭔가를 만들어내면서 보여주려는 듯.. 현우를 괴롭히기 시작해요.

짝꿍 유나의 책은 괜찮은데 현우의 책만 이런모양..

귀신이 씌인건지.. 현우한테만 이런것이 보여요.

그런데 주문인듯 뭔가가 보이는 글씨들!!

우리반에 천사가 있다. 그 천사를 찾아야 한다. 100일 안에 찾아야 천사가 천국으로 돌아 갈 수 있다.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건지 알 수가 없는 주문...피할수록 더 이 글씨들은 현우를 쫓아다니기만 해요.

 

 

 

포기하고 주문대로 천사를 찾기 시작한 현우.

하지만 천사를 찾는것은 쉽지 않았어요.

짝꿍 유나에게 물어본 현우는 의외로 도움되는 답을 얻었답니다.

범인을 찾고자 한다면, 모든 사람들을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찾아야 한다는 점, 즉 현우는 천사를 찾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반 친구들을 천사라고 가정을 하고 수사를 하면 된다는거죠!!

아하!! 이제 좀 뭐가 보이는 현우..

책을 읽으면서 과연 현우가 찾는 천사가 누구일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착한일을 하는 천사를 얘기하는걸까? 천사의 의미는 뭘까?

 

정말 이젠 더 큰 복병이 생긴 현우,

반 친구들 모두 천사가 아닐거라고 처음에 생각한 현우는 유나의 말처럼 반친구들을 모두 천사라고 생각하고 천사를 찾기 시작하자 반 친구들이 모두 천사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짝궁유나도 반 학급문고에 책을 채우기 위해 글짓기 대회에 나가고, 반 아이들을 못살게 구는 준하조차도 식물키우기에 능력을 보이면서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요!!

현우는 정말 갈팡질팡하게 되요.

천사를 빨리 찾아야 하는데 찾으면 찾을 수록 곤경에만 처야게 되요.

내가 현우가 된 것처럼 제 눈에도 반친구들이 천사처럼 착한일만 다 하고 있더라구요.

책을 읽는 초등생들도 자연스럽게 반친구들이 떠오르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어쩌면 반친구들안에서 천사를 찾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이런 현우는 100일째 되는 날에도 여전히 천사를 찾지 못했어요~~

어휴.. 책이 거의 다 끝나가는데 저도 미치겠더라구요.

천사.. 누굴까요..

그러면서 현우가 가장 믿고 있는 엄마아빠게 알려드렸답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반에서 천사같다고 말을 제일 많이 들은건.. 바로바로 현우 자신이였어요.

천사를 찾으려고 아이들을 도우려다 그만, 그 아이들이 고맙다고 넌 천사라는 말을 현우에게 많이 한거였어요!!

왜 현우가 천사였는지, 그럼 왜 천사가 사람이 된거였는지...

뒷부분의 이야기를 보면 아~~ 이래서 우리반에 천사가 있다 라는 책이 생겼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 따뜻한 동화이기도 하지만 사회적인 모습도 보여주는 잇츠북의 그래책이야 우리반에 천사가 있다.

전 이 시리즈를 처음 읽어봤는데 너무 감동이였어요.

우리 초등생들의 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책이면서도 천사를 찾기 위해 고국분투하는 현우의 모습을 꼭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택배가 오고 나서 아이가 먼저 읽어보고, 천사 책 재밌다고 하면서 알려주었어요.

그리고 방학이 길어지면서 또 한번 또 한번 책을 읽더라구요.

아름다운 이야기면서 아직 못만난 학교친구들의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라서 그런가요.

우리반에 천사가 있다 착한마음으로 세상을 살면서 내가 먼저 라는 생각으로 도우면서 살면 좋겠어요.

요즘 나쁜 아저씨가 TV에 나오죠?

그런부류의 아저씨는 아니지만 흉악한 아저씨가 이 책에도 나오더라구요.

착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어른들로 나쁜 짓을 하면 안되요.

어른들도 천사의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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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미래를 바꾸는 6가지 부모력
조미상 지음 / 더메이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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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미래를 바꾸는 6가지 부모력

조미상 지음

더메이커

부모가 자녀교육서를 읽는다는것은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면서 더 나은 교육을 해주기 위함이 아닐까 싶어요.

저 역시도 아이 키우면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읽어보고 있어요.

아이가 성장할 수록 다양한 감성을 위한 교육서를 읽다가 점점 입시에 해당하는

그런 책을 많이 보게 되는것 같아요.

입시책이기도 하지만, 아이의 올바른 미래를 위한 책이라고 더 정의를 할만한

자녀의 미래를 바꾸는 6가지 부모력

책을 통해 이해하면서 6가지 내용을 기억하면서 지켜가면서 지내볼까 해요.

 

점검해야 한다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깨어 있어야 한다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알고 있어야 한다

잊지 말아야 한다

6가지 부모력이에요.

책을 읽고나면 저 말의 뜻이 이해가 되요!!

우리 부모가 세대와는 다른 교육이 지금 시행되어 있고,

다른 문화들이 깔려있는데 부모의 생각대로 교육을 시킨다면 자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부모도 배워야 하고 현 교육흐름을 알아야 하고

직접 현장을 통해서 배워야 하는것 같아요.

 

 

 

요즘 토의 토론을 많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이에요.

토의토론을 잘하는 수업을 하는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온라인으로 교육된 내용을 가지고 교실에서 친구들과 토의, 토론을 하면서

자신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것을 발견하는 점!!

이런 활동을 통해서 아는 지식이 깊어진다는 점!!

토의, 토론활동이 반복이 되면 될 수록 아이들이 더 확장된 사고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토의,토론을 하면서 자신이 몰랐던 점을 찾아보기도 할것이고,

공부에 대한 의욕도 더 높아질것 같더라구요.

 

채용박람회에서 나온 모의면접의 일부에요.

생각하지 않은 그런 면접내용이 있어서 놀라웠어요.

바로 면접자의 자기소개서의 내용으로 거꾸로 면접관이 질문을 던지는거죠!!

재건축수익금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했는데, 아이디어가 있는가?

그냥 자신을 포장하려고 쓴 말이였다면 면접자가 우왕좌왕할것 같아요.

자신이 잘하는것을 그대로 적었다면 그 잘하는것에 대해 본인이 스스로 생각을 해봐야해요.

즉, 내가 잘났어 하는 그런 단순생각이 아니라

내 자신에 대해서 비판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는거죠!!

마인드맵처럼 생각을 하게 되면 자꾸 본인에게 질문을 던져서 답이 나오면 또 질문해보고, 질문해보고..

그렇게 자신의 생각의 범위를 넓히려고 노력하다보면

습관처럼 굳어져서 다른 사물을 볼때도 사고력을 갖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요즘 하버드에 관한 책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자녀의 미래를 바꾸는 6가지 부모력에도 하버드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하버드의 인기있는 수업 중에 샌델교수의 수업이 있대요.

끊임없이 생각하는 수업으로 유명한가봐요.

상황을 주고서 생각을 하게 하는거죠.

학생이 대답하면 다른 질문을 던져서 반박을 하게 되고,

끊임없이 학생에게 대답을 하도록 그리고 생각하도록 요구하게 되요.

샌델교수의 수업은 수동적이지 않은거에요.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상황에 대처하도록

끊임없이 질문해주는것!!

그렇게 배운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서 수동적으로 임하고 생각할까요?

자녀의 미래를 바꾸는 6가지 부모력을 읽어보면서

새롭다는 교육을 생각만하지말고 점검하고, 제대로 이해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아이의 멘토가 되어서 알려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자녀를 키운다면 자녀의 미래를 바꾸는 6가지 부모력을 읽어보면서

생각에 생각을 더하는 부모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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