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으로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 세상에 단 하나뿐인 퍼스널 브랜드를 위한 8단계 브랜딩 전략
마이크 김 지음, 이한이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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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독자에게 바라는 반응은 명확하다.

자신이 가진 전문성, 명성, 아이디어, 개성을 바탕으로 타인과 관계를 맺고, 잠재고객과 사업파트너의 호감을 얻음으로써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방법을 담았다.

그리고 ‘와 내가 찾던 책이 드디어 나왔구나~. 나도 할 수 있어!” 라는 반응을 기대한다.

 

저자의 자신감은 서두에 담긴 여러 유명인들의 찬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사실 이 정도 찬사를 담은 책도 거의 보지 못했지만, 찬사를 보낸 사람들의 면면도 예사롭지 않다.

도널드 밀러, 마이클 하얏트, 캐리 오버브루너 같은 베스트셀러 작가부터 경영인 폴 마르티넬리, 캐리 로즈 박사, 자말 밀러, 학계에 있는 도리 클라크 등등

수 많은 사라들이 저자 마이크 김의 전문성과 아이디어, 이 책에 대한 참신성을 칭찬한다.

 

책의 구성은 간단하다.

1부 <퍼스널 브랜드>에서는 자신의 전문성을 규정하고, 건강//인간관계 분야 어느 시장에 진입할지 고민하게 한다.

문제를 해결할 '하우투프러너(How-To-Preneur)' 것인지, 관점을 전달할 '아이디어프러너(Ideapreneur)' 것인지도 묻는다.

특정 고객이나 시장에 적용할 수직적 집중을 것인지, 단일 상품이나 서비스에 적용할 수평적 집중을 선택할 것인지도 빠질 없다.

 

2부 <퍼스널 브랜딩 8P 전략>에서는 나만의 독보적인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는 8P 브랜딩 빌드업 전략을 알려준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빌드업'이라는 점이다. , 8가지 요소 선택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단계를 튼튼하게 만들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모래성 쌓기라는 것이다. 밑이 튼튼하지 않으면 성은 바로 허물어질 것이다.

 

모든 출발의 시작이 되는 '1P : 관점(Point of View)' 대해 말하지 않을 없다.

'내가 참을 없는 , 나를 마음 아프게 하는 , 내가 해결하려는 문제' PB3(Personal Brand 3) 대해 고민함으로써

자신의 관점을 먼저 형성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이것이 퍼스널 스토리의 바탕이 것이라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이론적인 내용으로만 가득한 책에서는 미처 제시하지 못한 독특한 관점을 많이 공유해 준다.

당신의 가치만큼 가격을 매기고, 거기에 20% 더해야 하는지, 그럼 어떤 효과가 발생하는지.

가격을 올리기 위한 간단한 대본도 같이 제공해 주는데, 현장에 바로 적용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반대로 할인이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싶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기존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을 말한다.

보통의 판매의 막바지에 떨이나 재고처리 용으로 할인을 생각하는데, 색다른 관점의 접근이 신선했다.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진실' 꼽는다.

문제인식의 5단계와 거기에 맞는 접근 방법을 알려주는데 마케팅 초보자이거나 쉽게 감이 잡히는 사람에게 도움된다.


 

책을 마무리 지으며 저자가 하는 말이 있다.

"브랜딩에 관한 모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나서 시작해야지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일단 시작하면서 알아가라"

우리는 흔히 준비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이게 부족해서, 저게 부족해서라고 말하며 시작에 뜸을 들인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행동이다. 일단 시작하고 현장에서 부족한 것을 깨닫고, 실제 그것 중심으로 보완하는 것이 이론 속에서 헤매는 것보다 도움된다.

저자의 말에 깊은 공감을 느끼며, 다시 한번 생각한다. "드디어 내가 원하는 책이 나왔구나. 무척 도움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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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원하는비즈니스만들기


가치더블업의 스마일 코멘트는?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어, 시장이 ‘나’를 원하게 하라돈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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