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주식사전 - 2030 유망 업종과 종목을 단어로 이해하는
장지웅 지음 / 여의도책방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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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전작 「주가급등 사유 없음」을 굉장히 의미 있게 읽었기에 이번 신간 「빅데이터 주식사전」도 기대감을 가지고 접하였다.

책은 마디로 주린이를 위한 아니 초중급 투자자까지 도움 받을 있는, 주식 투자자를 위한 알짜 백과사전이다.

 

저자 장지웅님은 일반 전문 투자자나 슈퍼 개미라면 접하기 어려운 M&A 경험을 120% 활용하여 투자 수익을 올릴 있는 기법을 전작에서 제시했고,

이번에는 일반 투자자들이 조금 편하게 접할 있는 기본 매뉴얼을 출간했다.

 

여타의 책에 비해 책의 강점을 정리하자면,

향후 10년간 국내외를 망라하여 주식시장을 이끌 섹터 9개를 선정하여 제시한다. 바이오, 그린뉴딜, 미래차, 언택트 등이 포함되었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섹터마다 가장 검색량이 많은 용어를 선정하고, 독자들이 충분히 이해할 있도록 친절히 설명해 준다.

중요도 순이 아니고, 검색량 순일까 의아했는데 검색이 많다는 것은 결국 투자자들의 관심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고 새로운 트랜드를 미리 짐작하는데 도움이 것이다.


 

용어에는 연관 단어도 제시되어 있고, 또한 연관 기업도 제시되어 있어 독자들이 보강 공부를 있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섹터의 부분에 MIND MAP 삽입한 것이다. 눈에 섹터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있다.



외에도 기본용어 편에서는 평소 많이 접하지만 헷갈릴 있고, 명확한 의미를 아는 것이 투자에 도움 용어들을 따라 선정하여 정리되어 있다.

 

<전문가의 한마디> 그냥 페이지를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고민하고 답을 찾아봐야 하는지" 팁을 준다.


스스로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초보 투자자에서 전문 투자자로 성장 있고, 아울러 수익도 증대시킬 있을 것이다 생각된다.

 

가치더블업의 스마일 코멘트는? 10년간 주식시장을 이끌 섹터를 알고섹터를 구성하는 요소를 공부할  있는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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