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부자들을 만난 남자 - 월가의 천재 조던 벨포트부터 스타벅스 의장 하워드 슐츠까지
윌리엄 리스 지음, 박우정 옮김 / 토네이도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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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중에서도 효과적인 것은 이미 성공한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것이다.

길을 가면서 성공했던 때로는 실패했던 다양한 경험과 기록이 남아 있기 때문에 배울 것은 배우고, 축소할 것은 줄이며 훨씬 시간과 노력을 단축시킬 있다.

아울러 거기에 자신만의 특별함을 더한다면 새로운 플러스 알파가 가능하다. 퍼스트 무버도 있지만, 패스트 팔로워도 매우 좋은 전략임에 틀림 없다.

 

저자 '월리엄 리스' 책의 목표를 <부의 성취를 도와주기 위한 가이드> 잡았다.


그리고 월가의 천제 조던 벨포트부터 스타벅스 의장 하워드 슐츠까지 이미 세계 최고 부자의 반열에 도달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기록을 전해준다.

독자들 입장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니 일생 동안 만나볼까 말까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있는 기회를 잡는 것이다.

칼럼니스트이기에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가벼운 소설처럼 재미있게 책을 읽을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챕터 마다 각기 다른 사람의 인터뷰를 싣는 형식이 아니라, 저자가 여정을 떠나는 와중에 여러 사람의 이야기가 조금씩 섞여 있는 형식이다.

 

부자의 길을 가로 막는 것이 외부의 영향 때문인지 스스로의 마인드나 행동 때문인지 고민하며, 생각나는 내용을 발췌해 보았다.


 

「내가 원하면 메커니즘을 해체할 있다. 누구라도 원하기만 하면 부자가 있다. 하지만 '원한다' 무슨 뜻인지 이해해야 한다. 사로잡혀야 한다.

소시오패스 같은 욕구에. 무자비한 수준을 넘어서야 한다.

 

「부자들은 신속하게 결정을 내립니다. 부자들은 사생결단으로 덤벼요! 사생결단으로! 부자들은 슛을 시도해요.

그들은 이렇게 말하죠. '일어날 있는 최악의 경우가 뭐지? 개떡 같은 일은 빛의 속도로 이동하지 않아요. 개떡 같은 속도로 이동하죠」

 

「과거가 나를 붙잡고 있다. 나를 무겁게 짓누르는 후회와 두려움. 오늘 아침에 느낀 후회와 두려움. 낮에 느끼는 후회와 두려움.

밤에 느낄 후회와 두려움. 후회에 두려움이 더해지면 죄의식이 된다」

 

「힘든 선택을 하세요. 명확하게 생각하세요. 시도하고 실패하세요. 다시 시도하고 다시 실패하세요. 행동하고 배우세요.

 

인터뷰이기 때문에 평소 내비칠 없는 진솔한 속내와 부를 축적한 과정, 속에서 그들이 가졌던 마인드들이 가감 없이 담겨 있다.

돈을 대하는 태도와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활용할 있는 인사이트를 충분히 얻을 있으리라 생각하며 책을 추천한다.

 

가치더블업의 스마일 코멘트는? 부자의 길을 걷고 싶다면자수성가한 슈퍼리치들의 인생을 먼저 탐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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