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3년, 대전환시대에 사야 할 주식
이상헌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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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인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컨택시대에서 언택시대로의 전환 속에서 많은 비즈니스 모델이 변화하고, 새로운 가치가 생겨났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변화 속에서 어떠한 기회를 잡아야지 경제적 자유에 다가갈 있을 것인지 많은 고민을 것이다.

그리고 「다가올 3, 대전환시대에 사야 주식」은 그러한 고민을 해결 책이다. 대전환시대에 주식시장을 주도할 3가지 혁신코드를 역설한다.

 

저자 이상헌 님은 다양한 증권사에서 지주회사, 중소형주 분석을 담당했고, 베스트 애널리스트에도 다수 선정된 분야의 전문가이다.

코로나19 급격하게 변화되는 환경에서 빠르게 성장할 산업과 기업을 발굴하여 책에 담았다. 지은 책으로는 '코로나 이후 사야 주식' 다수가 있다.

요약하자면, 분야의 전문가가 저술한 믿고 있는 책이라는 뜻이다.

 

책은 저자의 고민에서 시작한다. "과연 코로나19 인해 향후 전개될 대전환시대에는 과연 어떤 가치가 창출되면서 어느 주식들이 주도주가 있을까?"

그리고, 그린(Green), 디지털(Digital), 헬스케어(Health care) 향후 주식시장을 주도할 3가지 혁신코드로 선정하고 관련 기업을 소개한다.

 

책은 4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대전환시대를 맞이하여 그린, 디지털, 헬스케어에 투자해야 하는 배경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소개한다.

1 산업혁명에서 4 산업혁명까지 기술혁신의 변화,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불러온 4 산업혁명의 차이점과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의 변화를 담았다.



요즘 회사에서도 세대간의 인식 차이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베이비부머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분화된 시장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코로나19 인해 변화된 삶의 방식과 이를 타개하기 위한 각국 정부의 경제혁신 정책에도 주목했다. 초저금리와 유동성 공급 어떤 뉴딜정책이 있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3가지 혁신코드에 관련된 주식을 장의 표에 담았다. 어찌 보면 책의 엑기스라 있고, 2~4부에는 기업들의 세부 소개가 담겨 있다


 

2부부터 4부까지는 각각 그린, 디지털, 헬스케어에 소개이다. 코드에 주목해야 하는지,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 모델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알려준다.

그리고, 부의 마지막에는 다가올 3년을 고려하여 사야 관련 투자 유망주에 대한 소개를 담았다. 기업의 개요와 사업분야, 강점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바이든 정부에서도 핵심 하나가 그린 정책은 역시 주목해야 한다.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로 경제활성화는 물론 지구를 살릴 있는 12조의 효과를 가진다.


테슬라, 애플이 뛰어든 전기차 시장, 우리나라가 강점을 보유한 수소 분야의 시장규모 확대, ESG 등을 고려한 사회책임투자 활성화 관심 있게 봐야 내용이 많다.

특히 재무적 관점 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 기업의 비재무적 분야까지 고려한 투자기관의 의사결정방식 변화는 기업의 많은 사회책임투자를 요구한다.



코로나19 인한 비대면화의 전환은 디지털 뉴딜이 비즈니스 모델의 디지털 트랜스포에이션 가속화를 촉진시키게끔 만든다.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모든 것들을 연결하는 5G 주목할 밖에 없다. 아울러 클라우드의 믿받침도 중요하다.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의 국가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할 있는 플랫폼 중심 국가로의 변환이 절실히 요구되는 부분이다.

 


환갑, 칠순 잔치가 점차 간소화되고 있다. 인간의 수명이 연장된 결과이다. 그와 함께 사회생활 기간도 늘어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가 주목 받을 밖에 없는 이유이다. 수명이 늘어난 만큼 누구나 건강하게 지내기를 원한다. 원격 진료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CMO(위탁생산) 엄청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 수혜도 예상된다.


 

저자는 그린,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25가지의 세부분야로 나누고 각각에서 관련 기업을 추천한다.

다만, 매수/매도 타이밍에 대한 언급은 없다. 아쉽기는 하지만 독자에게 스스로 공부하고 고민하게끔 남겨둔 하다. 역시나 투자의 대한 책임은 본인의 몫이다.


가치더블업의 스마일 코멘트는? 대전환시대를 맞이하여 독자가 공부해야  혁신코드와 사야  주식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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