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회계에서 노무·급여·세금·4대 보험 까지 - 개인사업자·CEO·재무·인사 담당자 바이블
손원준 지음 / 지식만들기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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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경리회계 노무급여 세금 4대 보험'에 대한 기대감


이 책은 회계업무, 인사업무, 급여업무, 세금업무 등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출간된 책이다. 



자신의 맡은 업무에서 실수 없이 완벽하게 해내고, 노력의 결실을 맺는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는 저자의 말도 담겨 있다.


책은 구성과 특징은 표지뒷면에 너무나 자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다.



'경리회계 노무급여 세금 4대 보험' 에서 기억에 남는 내용과 생각들


1년간의 업무일정은 당해년도에 해야 할 업무들을 시간 순으로 정리해 놓아 여유를 갖고 미리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각종 세금의 신고기한과 기장대리 서류 마감기한 또한 유용한 정보이다.


워라벨 실천을 위한 주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지켜야 할 근로기준법을 5인 이상 사업장과 5인 미만 사업장으로 구분해 놓았다.

자영업자라면 아르바이트와 일용직을 채용할 때의 주의사항을 반드시 준수하여 혹시 있을 과태료 부과 상황을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

또한 근로자의 최저임금 계산방법을 숙지하여 최저임금법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다.


평균임금 계산 시 도움 될 사례도 실려 있다. 상여금이 있는 경우, 연차수당이 있는 경우가 있고 따라 할 수 있는 계산방법도 소개한다.

기업의 기밀, 데이터, 각종 자료 등 정보보호가 화두인 시기이기에 퇴사할 경우의 인수인계나 보관해야 할 서류도 빠뜨려서는 안되겠다.


창업의 증가에 따라 각종 개인/법인사업자 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창출에 비해 세금에 대한 고민이 적은 경우가 많다.

국세청도 인정하는 합법적인 증빙관리 및 부가가치세 작성/신고/납부방법은 현실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경리회계 노무급여 세금 4대 보험'를 읽고 난 후 


500페이지가 넘는 책이다. 대충 보기에도 상당히 두껍고 양이 많다. 

매우 도움되는 알찬 정보가 빼곡히 담겼지만, 처음부터 한장씩 읽기보다는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빠르게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권하고 싶다.

소설이 아니라 백과사전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이해에 도움 될 듯 하다.


특히 각 파트마다 첨부된 실무사례는 평소 헷갈리기 쉬운 내용을 중점으로 다루었기에 많은 도움이 될 현장의 TIP이라 할 수 있겠다.


ㅇ 가치더블업의 스마일 코멘트는? 노무, 회계, 세금, 급여, 4대 보험에 대한 실무적인 궁금증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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