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명의 왕 - 그들이 지배한 세계 초등부터 새롭게 보는 열 명의 위인 1
밀턴 멜처 지음, 이승숙 옮김, 베서느 앤더슨 그림 / 한림출판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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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열 명의 왕

밀턴 멜처 지음(한림출판사)

 

열 명의 왕을 보니 새롭거나 낯선 왕이 포함이 되어 있었다.

특히 만사무사, 아틸라, 아타왈파의 세왕은 사실 굉장히 낯선 왕이라고 할수 있다.

그나마 아틸라는 로마라는 제국의 이야기에서 나오기 때문에 덜하지만..

가만히 살펴보니 각 대륙에서 골고루 그 지역을 대표하는 열 명의 왕을 골라서 적은 것 같았다.

아프리카나 남미의 왕들도 그 나름대로 굉장한 영역을 지녔다고 볼수있었다. 참 신선한 충격이었다.

나름대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여러 대륙에서 골고루 유명한 왕을 찾아서 그들의 업적을 기록하였으며

그들의 강점이나 약점을 골고루 보여주었다.

또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는 문구와 삽화와 그 왕들이 통치를 한 지역을 지도로 자세히 나타내주어 이해를 도와주었다.

상당히 균형이 잡힌 평판을 하였다고 생각을 한다.

 

또한 그 왕들의 업적을 어떻게 알수 있었는가에 대한 지식도 곁들여서 이해가 쉽게 되었다.

그리고 열 명의 왕들의 재위기간이 서로 일치하지않고 고대로부터 근대까지 겹치지 않게 하여서 시대적 환경의

변화를 가늠케 하여주었다.

어떻게 보면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왜냐하면 인류의 발전사와 같으니까.

 

어린이들이 이해를 하기 쉽고 나름대로 각 시대의 자료를 찾아볼수 있게 하였고 또한 각 대륙을 골고루 알게 함으

로써 어린이들에게 폭 넓게 이해를 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 명이지만 그 열 명을 알면 아마 세계사에 대한 폭 넓고 깊은 지식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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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미래산업과 직업이야기 - 아망이와 존조리 아저씨의, 이필상 교수의 What Is? 어린이 직업
이필상 지음 / 상상공방(동양문고)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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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망이와 존조리 아저씨의 미래산업과 직업이야기

이필상(상상공방)

 

 

우선 책에서 등장하는 아망이라는 이름과 존조리라는 이름부터 설명을 해야할 것 같다.

무슨뜻일까? 좀처럼 감을 잡지 못하던 나에게 등장인물 코너를 통해 알려준다.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살짝 알려준다면 존조리: 순 우리말로 잘 타이르다라는 뜻으로 조리 있게 친절하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아망역시 순 우리말로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라는 뜻과 함께 우리나라 신화 속에서 최초의 인간 남자를 뜻하기도 한다.

자 이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말로 주인공 이름을 정해진점이 참 맘에 든다.

학교 수업시간에 멀뚱멀뚱 두 명의 친구가 보인다. 바로 우리의 주인공 아망이와 보람이다.

그들의 고민은 글쓰기 시간의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있었다. 주제는 '나의 꿈'이다.

결국 과제를 마무리 못한 친구들은 청소까지 하게 되고 투덜거리면서 집으로 향한다,

그러다가 문득 낯선곳임을 깨닫게 되고 2030 년 미래여행을 하게된다.

미래여행을 떠나기 위해 들어가는 장치가 판에 박힌듯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저자인 교수가 이 책을 내게된 까닭은 바로 존조리 아저씨의 입을 통해서 알려준다.

저자가 바로 존조리 아저씨인것이다. 낯선 단추를 누르자 새롭게 방이 생겨나는데 방의 이름은 있지만 없는 방이다.

바로 우리 아이들의 꿈에 의해서 만들어가는 방인것이다.

 

아망이와 보람이는 존조리 선생님이 의도한대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미래의 모습을 접하게 된다.

우선 로봇세상을 접한다. 로봇들과 함께 사는 세상에서 어떤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지 들려준다.

로봇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수리 전문가, 상담, 판매 전문가등 관련 직업을 통해 아이들은 직업의 세계에 눈을 뜰 수 있다.

막연히 미래에는 아마 이럴꺼야라는 생각에서 좀더 구체화 시켜서 로봇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것이다.

영화 아이로봇에서 본 것 처럼 말이다.

로봇이야기를 뒤로 하고서 새로운 개념의 돈을 만난다. 지금처럼 주머니에 현금과 카드를 수북히 갖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지문이 바로 지불 수단이 되고 있다. 지문인식 열쇠키가 있듯이 말이다.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된 기술이 컴퓨터의 발전과 함께 컴퓨터와 인간의 접합인것이다. 어디에서나 쉽게 컴퓨터와 연결해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세상 유비쿼터스 세상을 의미한다.

나의 생각만으로도 모든 일이 처리할 수 있다니 인간이 비만화 되지 않을까 걱정도 앞선다. 쓸데없는 걱정이긴 하지마 말이다.

 

미래셍서는 교통지옥도 사라지고 달나라와 우주여행을 지금 해외여행처럼 쉽게 할 것이다.

달나라 카페에서 아이들의 생일 축하파티가 진행되고, 우주여행에서 부모님을 위한 회갑연이 펼쳐질 수 있는것이다.

또한 아망이와 보람이의 친구인 민수를 통해 사회복지사 직업을 알려준다.

다소 생소한 직업이지만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게된다.

지구 전체의 인구중 노인의 인구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특히 우리나라 노인 인구의 증가속도는 평균을 초월한다고 한다.

이로인해 발생하는 노인문제는 지금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해야지 하는것이다.

노인들이 즐기고, 나눌 수있는 문화가 전무한 지금 미래의 노인문제는 어떠할지 우려되기도 한다.

나역시 언젠가는 늙고 병이들테니 말이다.

 

여기저기 바쁘게 다디면서 아망이와 보람이는 꿈꾸지 않는 자의 미래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면서, 현실세상으로 돌아온다.

아망이와 보람이의 꿈은 무엇일까?

'꿈꾸지 않는자는 미래가 없다'라고 굳이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우리 아이들의 자신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책이라

뜻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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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 자연의 아이들 지구를 살리는 친구 (풀빛 지구지킴이) 1
김성화.권수진 지음, 박재현 그림 / 풀빛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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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김성화. 권수진 (풀빛)

 

우리와 함께 동고동락을 하고 있었던 그들의 존재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인류가 지구에 발을 내딛기 훨씬 이전에 그들은 먼저 지구에 자리를 잡았고 다양한 형태의 진화를 거듭하면서

지금도 생존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지구의 생성과 함께 세균은 지구에 발을 내딛게 되었다 한다. 하지만 이들 세균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는지, 지구 생성과 함께 저절로 생성되었는지, 하느님이 만드셨는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한다. 바로 우리 미래의 과학자들 몫인것이다.

세균의 첫출발은 의미심장하다. 원시대양의 지구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세균들은 새로운 전략을 마련한다.

바로 원시대양을 뜨겁게 달구는 태양을 이용한것이다. 무한한 에너지를 이용할 생각을 하다니 정말 놀랍다.

우리 인간보다 더 똑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은 유한한 자원을 이용해서 그 결과로 전쟁과 환경오염이라는 결과를 맞이하고 있다. 인간은 자신이 가장 똑똑한 동물임을 자부하면서 살고 있지만 정말 그럴까? 인간은 환경의 변화에 얼마만큼의 적응력을 지니고 이을까? 만약 세균과 승부를 겨루게 된다면 우리 인간은 KO패를 당할것이다.

시아노박테리아의 전략으로 무한한 태양에너지를 이용해서 영양분을 만들어냈다. 정말 획기적이지 않는가?

시아노박테리아가 광합성을 한결과 인류 탄생의 서곡이 된 산소가 등장한다.

강력한 산소의 등장으로 일부 세균은 더 깊은 바다 속 구석으로 자리를 이동하고, 일부는 다른 형태로 변화한다.

피해서 숨어버린 세균이 있는 반면에 산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한 것이 있다.

바로 세포속의 미토콘드리아였다. 미토콘드리아는 산소를 숨을 쉬면서 에너지를 만들어냈다.

세균이 다른 세균을 잡아먹기도 하고, 다른 세균으로 진화를 하면서 생물의 종은 다양해진다.

세균외에 또다른 형태인 원생생물이다. 이들은 누구인가?  바로 생물시간에 귀딱지 않도록 들었던 짚신벌레, 아메바등이다.

그리고 등장하는 곰팡이이다. 여름철 잠깐 잠시라도 방시하면 방문하는 그들 바로 곰팡이다.

플라밍이 발견한 푸른 곰팡이로 인해 인류는 유해세균을 퇴치할 수 있게 되었다.

세균, 원생생물, 곰팡이와 달리 다른 생활방식으로 우리 인간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바이러스이다.

혼자서는 무생물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 숙주에 기생을 하면 완전한 탈바꿈을 한다.

살아가는 전략중 바이러스의 전략이 바로 1등 전략인것이다. 무생물로 존재하다가 살아갈 환경이 마련되면 생명체로

모드를 변경해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우리 인류가 최악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바로 바이러스와 같은 기술을 습득해야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세균의 발견과 세균의 종류, 세균의 역할, 세균의 다양한 모습, 세균과 생활등 세균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었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흥미롭게 쓰여진 책이다.

 

세균을 보면서 인간의 잣대로  그동안 잘못보았으니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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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다면 뭐든 다 이룰 수 있어!
강병욱 지음, 천혜정 그림 / 살림어린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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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다면 워든 다 이룰 수 있어

글 강병욱, 그림 천혜정 (살림어린이)

 

 

보통의 위인들을 대할때면  태몽부터 범상치 않았으며 , 어린시절부터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식으로 시작된다.

바로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를 증명하듯이 말이다.

어린시절 읽었던 위인들이야기를 떠올리면서 나와 먼 거리의 이야기구나 여겼다.

하지만 요즘의 아이들이 손에 펼쳐드는 위인전은 달라지고 있다.

꿈이 있다면 뭐든 다 이룰 수 있어!책 역시 다른 위인전과는 차별화 되어있다.

바로 경제라는 테마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조선시대에 성리학자들이  상업을 천대시하던 잔재가 남아있어서인지 경제관련 교육은 주먹구구식으로 받아왔다.

하지만 시대는 많이 변화했고 사람들은 경제의 중요성을 그 어느때보다 실감하는 요즘이다.

나역시 아들에게 용돈을 주면서 용돈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어느곳에 사용할 것인가를 계획하고

기입장을 쓰도록 일러줬다. 하지만 아직 제대로 실천이 되고 있지 않다. 차차 나아지리라 기대를 하고 있다.

 

책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15명으로 오프라 윈프리가 유일한 여성이다.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보다 많은 여성 경영자의 소개가 있었다면 하는 점이다.

아이들에게 잘 알려진 빌게이츠와 스티브잡스를 위시해서 미키 마우스를 만들어낸 월트 디즈니, 이티를 만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월마트의 신화를 일구어낸 샘 월턴, 일본의 MK택시의 회장 유봉식,

마쓰시타 전기회사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리고 우리나라 조선사업을 일구어낸 정주영 회장등을 소개한다.

어린시절의 시련이 오히려 자신의 성장하는데 큰 보탬이 되었음을 알려주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편지는 지금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아이들에게 힘이 될 것이다. 바로 긍정의 힘을 강조한다.

 

아름다운 기부로 잘 알려진 워렌버핏과 빌게이츠를 통해서 경제적인 성공도 중요하지만

일구어낸 부를 나눌 줄 아는 미덕도 배울 것이다.

앞만보고 나의 성공을 위해 전진을 해서 성공을 이루었다면 내가 받은 성공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아름다움을 아이들이 배웠음한다. 

 

유일한 여성인 오프라 윈프리는 성폭력과 가정내의 폭력에 시달려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불우한 어린시절으리 추억을 뒤로 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 무섭게 돌진을해서 지금은 교황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었다. 오프라가 그런 성공을 손에 쥘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독서의 힘이었다.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 만화책에 빠지거나. 쟝르가 편중되어 있는 경우가 많을 텐데 오프라의 이야길 읽고

다양한 책읽기의 중요성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꿈을 향해서 열심히 한 발 내딛은 결과 경제적 성공과 함께 명성도 얻었다.

그 성공과 명성을 지금까지 지켜온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서

자기이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스티븐 스필버그가 들려주는 그런 열정을 쏟을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유봉식 회장이 들려주는 믿음을 통해서 신뢰를 쌓고 성공의 길로 접어들 것이다.

 

그리고 인물들이 들려주는 명언들을 곱씹으면서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되잡는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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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탁상 위의 전략은 믿지 않는다 - 롬멜 리더십, 열정과 추진력 그리고 무한한 낙관주의 KODEF 안보총서 7
크리스터 요르젠센 지음, 오태경 옮김 / 플래닛미디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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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탁상 위의 전략은 믿지 않는다.

크리스터 요르젠센 지음 (플래닛미디어)

 

에르빈 롬멜은 세계 현대 전사에서 빠지지 않은 사람이다.

현대 전에서 전차전의 중요함과 전격전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 사람이고,

그 누구보다 전차를 이용한 전격전의 중요성을 알려준 사람이기도 하다.

흔히 '사막의 여우'라는 애칭을 가진 롬멜의 전과는 누구보다 탁월하다.

아마 독일이 2차 세계 대전에서 패하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찬사를 받을 만한 군인이다.

지금까지는 그저 2차 세계대전때의 '사막의 여우' , 전격전의 명수로만 알았던 롬멜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롬멜의 또다른 면을 보여주었다.

 롬멜의 인간적인 고뇌와 군인정신을 절실히 보여준 책이라고 할수 있다.

그의 군인정신 적인 성격이 형성된 가족사와 또 다른 그의 인간적인 고뇌가 엿보이는 약혼자와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또 다른 여인과의 사이의 딸에 대한 애정을 보면 때로는 연민의 정이 생긴다.

독일 병정이라는 딱딱한 느낌을 단 한번에 지워버리는 그의 애정에 대한 갈등에서 잠시나마 숙연해진다.

군인으로서의 롬멜의 정신을 보면 왜 그가 훌륭한 군인인지 절실히 알수 있었다.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는 박애정신과 또한 전역에서의 그의 냉철한 지휘력은 놀랄만하다.

빈약한 전력에도 굴하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려는 그의 도전 정신은 놀랄만하면서도 때로는 독선적이이라고 느껴지

지도 하였다.

부하들의 생사를 도외시한 전투를 벌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마 그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군인으로서 최선의 방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여느 지휘관이었다면 아마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만약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면 아마 세계 전사는 바뀌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전장에서의 지휘관의 확고한 믿음과 신뢰 그리고 무모하리만큼 저돌적인 전격전은 가히 본받을 만하다.

어느책보다 자세하게 이해할수 있도록 전역과 롬멜의 전사를 잘 표현하여 이해를 하기 쉬웠다.

여타의 책과 달리 이 책은 전장 상태를 마치 군사작전 지도처럼 표현을 하여 그의 전차가 진격하는

것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었다.

마치 내가 전차에 탑승하여 지휘를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냥 글로 표현을 했더라면 이해를 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의 마지막은 너무나도 안타깝다. 어쩔 수 없는 자결이라...하지만 그것이 그의 명성을 더욱 높이는 것이 아니었을까

패전한 독일의 유능한 장성은 아마 연합군에 의해 전범으로 처리되었을지도 모른다.

롬멜의 모든 면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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