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의 일기장 - 일본 문학 다림세계문학 39
오오타니 미와코 지음, 히라사와 토모코 그림, 이경옥 옮김 / 다림 / 2011년 11월
절판


"마리는 욕심이 없는 게 흠이야. 뭐든 다른 사람을 뒤따라가는 것은 좋지 않아."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 없어요. 얘는 자기 페이스대로 가는 게 개성이니까."-18쪽

"발전적인 일이구먼그래. 좋은 일이야. 하고 싶은 일은 할 수 있을 때 얼른 해야 돼."
엄숙하게 한마디를 던진 사람은 바로 할머니였다.-39쪽

"땅은 좋은 거야. 품을 들이고 정성을 들이면 분명히 보답해 줄 걸세. 절대 배신하지 않지. 보람 있는 일이야."
엄마도 깊이 공감했습니다.-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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