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싸게 산 영화티켓을 들고 친구를 불러 롯데시네마에 영화를 보러 갔다.
돈이 없어서 친구한테 빌붙어서 롯데 팝콘콤보를 먹었다.
볼게 없어서 '눈의 여왕'을 봤는데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7번방의 선물을 보고 싶었으나 친구가 벌써 보았다고 했다ㅠ
친구는 꽤 재미있었다고 했는데 나는 왤케 별로였지?
꼬마애들은 재밌게 볼것같다.
뽀로로에 밀려서 사람도 별로 없었다;;
잔잔한 영화는 역쉬 내 스타일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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