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도 남겠다, 돈도 있겠다 싶어 라페스타에 놀러 갔다.
라페스타 뱅뱅 돌며 구경하다 영화관에 들러 영화티켓을 8장 구매하고(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나왔다.
출출해서 떡볶이집에 들러 순대와 튀김 그리고어묵국물을 주문했다.
허파도 시켰는데 엄청 많이 주셔서 먹느라 고생했다 ㅋㅋ.
그렇게 먹고도 배가 안 차서 옆에 있던 와플집에서 딸기와플을 시켜 먹었다.
쿨하게 보이려고 음식값을 내가 다 냈더니 결국 빈털터리가 되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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