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훈육 백과사전 - 아이가 집에서 배워야 할 모든 것
다카하시 야요이 지음, 황소연 옮김, 김승옥 외 감수 / 길벗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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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교육, 가정 훈육 백과사전 보고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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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갈수록 더 힘들어지는 게 육아인 것 같아요.

 

길벗에서 나온 가정훈육 백과사전을 읽고 여러가지로 반성하는 게 많았어요.

 

 

몸과 마음이 모두 자라고 있는 아이에게 하나하나 작은 것부터 밥상머리교육으로 다시 시작하려구요.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서로 얘기하면서

화목한 저녁 시간을 보낸다면 가족의 유대감이 깊어지고 소통 능력도 자연스레 발달하게 되겠죠.

 

  

 

또한 추천사를 읽으면서 참 많이 공감하고 또 좋은 부모가 되자고 다짐도 해요.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아이를 낳으면서 세상의 중심을 자신에게서 아이로 옮긴다.'

 

 

정말로 인생에서 행복했던 기억도 대부분 아이의 출생에서 부터 키우자는 과정에서 있었고,

세상의 모든 엄마아빠처럼 저도 좋은 부모가 간절히 되고 싶네요.

 

 

 

많이 부족한 상태로 태어나는 인간이기에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내 아이의 탄생과 함께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서 하루하루 온힘을 기울이는 등,

그 과정에서 부모도 함께 성장한다는 말이 꼭 맞네요.

 

 

부모를 보고 자라는 내 아이에게 좀 더 안전감있고 행복한 모습도 많이 보여야 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리고  

식탁은 소통의 장으로써,

밥상머리교육 정말로 중요한 것 같아요.

 

 

 

'부모다 아이와 함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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