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문제집 기적의 초등수학으로 2학년도 고고고!!

기적의 초등수학 2-1 (2023년용) - 새 교육과정 반영 ㅣ 기적의 초등수학 (2023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12월

초등수학문제집 기적의 초등수학으로 2학년도 고고고!!

아직 초1로 저학년때 까지는 연산이 대부분이지만

그것도 요즘은 사고력을 요한다는 게 문제? ㅠㅜ ㅋㅋㅋ

"다 아는데, 이거 꼭 읽어야 돼?"

"어려워 나 안풀어, 답만 쓰면 안돼?"

"엄마 어떻게 풀어, 어디까지 풀어?"

"엄마, 물 마셔도 돼?, 화장실 가도 돼?"

어허허~ 우리집 아이만 이런 줄 알았더만 아예 수학문제집시작에 이렇게 떡하니 정리를 해 놨네요.

역시나 길벗의 기적의 시리즈는 아이의 '혼자공부의 힘'을 키워주는 데는 최고인 듯해요.

초등영어문법 쉽고 간단하게 끝내기!!

초등 필수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 초등 영어 교과서 영문법 한 권으로 끝내기! ㅣ 초등 필수 영어 무작정 따라하기
문단열 지음 / 길벗스쿨 / 2015년 10월

초등필수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문단열 지음

@길벗스쿨

아직 초딩인 우리 아이, 초등영어문법 어떻게 접근할까? 고민이시라면~ ㅋㅋㅋ

엄마표로 영어를 수년간 진행해 오다가 영어학원에 발을 들여놓으면 대부분 문법때문에 신경이 쓰인다고 해요.

하다못해 화상영어를 해도 grammer에 낮은 점수를 받아요.

아직 어린 아이에게 자칫 영어는 딱딱하고 어려운 것으로 인식시키고 싶지는 않지만,

이제는 기본적인 것은 알아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최대한 쉽고 간단한 책을 골라봤어요.

물론 주변엄마의 추천과 '초등영어문법'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라는 것도

이책을 선택하는데 주요 변수가 되었다는 것도 안비밀? ㅋㅋ

요즘은 우리 아이들 책에 코믹이 빠지면 섭섭한 추세인가봉가?

초등영어도 문법 만화로 개념부터 확실히 잡아줍니다.

사실 요것 때문에 우리 아이가 '그래머 공부하자'라고 하면

군소리 없이 책상앞에 앉는 이유이기도 하죠.

엄마가 봐도 넘나 웃기고~ 그러면서 그 개념이 머리 속으로 쏙~

단순하고 남자아이들에게 요게 정말로 딱이다 싶어요. ㅋㅋㅋ

'초등 필수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어떤 구성인지 또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저랑 같이 꼼꼼하게 확인해 볼 게요.

일단 정말로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 않아서 좋아요.

엄마가 설명하다가 오디오 강의만 들려줘도,

아이가 쉽게 이해를 하더라구요.

0교시는 공부할 내용을 확인하고

 만화를 통해서 기본 개념을 더 확실하게 정리해요.

1교시 QR코드를 찍어서 오디오 강의를 들어요.

설명글과 예문을 다시한번 읽어요.

2교시 여기도 큐알코드가 있고,

아이가 궁금해 할 수 있는 부분을 알려주네요.

그리고 연습문제

그리고 종합문제

 ...

중학교까지 모든 영어과정을 끝내라고 하도 얘기를 들어서 귀에 못이 박힐 정도~~~

외국어 공부에 완성이 어디있나 싶다가도 팔랑귀? ㅠㅜ

여튼 어차피 해야할 거 초등영어 문법과 영어단어만 조금 보강해주면 아이가 공부하기 좀 더 편해질 것 같아요.

초등과정을 모두 나오고 일부 중학교에서 배울내용까지 다루고 있네요.

그래도 아이가 많이 부담스러워하지 않더라구요.

 첫째마당에서는 영어 문장을 이루는 8개의 품사친구들을 만나보았어요.

그리고 종합문제

둘째와 셋째마당에서는 동사를 배우고 종합문제

넷째마당에서는 의문사, 종합문제

다섯째 마당에서는 영문법을 조금 더 다져주는 구성으로 되어있답니다.

 명사는 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만 이해하면 끝?

어디에서나 제일먼저 다루는 명사,

작심삼일을 해도 명사는 보고 끝내기 때문에 대부분 명사에 대해서는 잘알더라구요. ㅋㅋ

* 오늘 공부할 내용

1교시 명사의 개념 익히기

2교시 명사의 종류 익히기

아이에게 정독하게 하고 대표가 되는 'Noun'도 큰소리도 읽어보게 했어요.

그리고 큐알코드를 찍어서 강의와 예문들어보기

 문단열님 너무 웃겨요!!

저도 이분 강의들으면서 공부했으면 좀 더 쉬운길을 갈 수 있었을 것도 같고,

수학이나 영어나 모든 지식은 정말로 개념이 먼저 인 것 같아요.

확실하게 알고 나니 문제도 잘 풀더라구요. 

 그리고 많은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쉽게 설명해 주는 부분,

'문 선생님! 이게 궁금해요!'

'생각'이나 '사랑'처럼 눈에 보이지도 않도 만질 수도 없는 것들도 명사인가요?

 엄마가 초1에게 어떻게 그래머를 가르쳐야할 지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같이 재미있게 배우고 있답니다. 

 그리고 연습문제,

네네 오답이 거의 없이 대부분 빨간 동그라미를 받았지요.

엄마가 모른 척 하며 질문을 던지면 녀석이 신나게 엄마에게 설명도 해줍니다.

그리고 엄마는 대단하다면 엄지척 날려주는 센스~

역시나 칭찬은 우리아이를 춤추게 합니다. ㅋㅋㅋ

 각 마당이 끝나면 나오는 종합문제,

아직 여기까지는 가지 못했는데 앞에서 열심히 했다면 무난하게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MP 3 CD가 한개 동봉이 되어 있는데요.

요건 이동하는 차안에서 한번씩 들여주면 좋더라구요.

문단열님 목소리가 잠을 확~ 깨줍니다. ㅋㅋ

여지껏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던 부분을 되집어 보면

'이것도 몰라' 혹은 '당연히 이건 알겠지'라는 엄마의 생각 때문이 아니었나 싶어요.

초등영어문법도 이렇게 처음부터 차근하게 설명해주고 아이가 알면 '이것도 알아'라고

칭찬하고 가능한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하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어린이안전교육 재미있게 하고있어요.

시국이 어수선할수록 어린이안전교육 필수인 것 같아요.

도전! 생존 퀴즈

@길벗스쿨

조금 오래전 에 일어난 일이지만  '개구리소년 사건'에서부터

최근에 일어난 '어금니아빠 사건'까지~

그 피해자의 부모를 생각하면 참으로 가슴이 먹먹해 지는 일들이 잊을만 하면 일어나니

각종 어린이 안전사고까지 포함하면 주변에 온통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죠. ㅠㅜ

오늘까지도 방송에서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어린이 상대 범죄들,

그리고 묻지마 폭행과 살인, 성폭행 사건들까지~ ㅠㅜ

 동방예의지국에서 노약자를 모른척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으니,

책을 읽다 보니 정말로 우리아이에게 잘 읽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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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책 167 작품을 한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

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
주부의벗사 편집부 엮음,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6년 1월

종이접기책 167 작품을 한권으로 끝내는 종기접기

어릴때부터 소근육을 많이 쓰면 특히 두뇌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도 하고

독일에서는 영재교육으로 널리? 활용이 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요.

무려 167개의 작품이 들어있는 종이접기책을 만나보았어요.

안그래도 유치원때부터 관심있어하던 분야이기도 하고

한번 시작하면 한시간을 기본으로 접는 아이라 아주 좋아했답니다.

  요건 1장에 나오는 <전통접기> 부분인데요.

돈지갑, 윗도리, 바지, 동서남북, 탁지와 배등 정말로 어릴 적 생각이 절로 나게 하는

추억가득한 작품들로 가득하더라구요.

정성들여서 만든 학으로 사랑하는 그에게 선물하기도 하고

선물을 받으면 기뻐하기도 했던 그 순수했던 마음이 기억이 나고 말이죠. ㅎㅎㅎ

 

요건 친구랑 같이 접은 창작물 미니카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 참 똑똑한 것 같죠... ㅎㅎㅎ

엄마는 그냥 보고 따라 접기에 바쁜데 말이죠.

공룡이 뛰어노는 공원, 바닷속과 우주....

종이접기책에 나오는 다양한 작품을 종류별로 접어서 색도화지 위에 올려놓기만 해도

주제가 분명한 하나의 작품이 탄생하는 듯 해요. ^^

지난 여름방학 숙제, 선택과제중에 종이접기에 있었는데요.

약간 가벼운 것 같아서 다른 것으로 했는데,

이렇게 작품으로 만들어 제출했으면 참 근사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1장 전통접기를 시작으로 '동물과 곤충', '물속 생물과 새',

'탈것', '꽃과 열매', '장난감', '생활소품', '물건을 담는 소품', '계절과 행사'

머리 속에 하나의 모양을 떠올리고 차례에서 찾아보세요.

신기하게도 대부분 여기에 있답니다.

일단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잇는 기본 종이접기와 기호 읽는 법을 아이와 같이 읽어보세요.

기본부터 충실해야지 나중에 헷갈리지 않는 것 같아요.

 

제2장의 동물과 곤충은 특히나 남자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주제인 것 같은데요.

손수 접어서 그림도 그리고 동생한테 선물도 했답니다.

마냥 좋아하는 동생의 행복한 얼굴을 보는게 기뻤나 봅니다. 

그리고 탈것도 좋아하는 분야인데,

배행기도 그냥이 아닌, 배꼽과 오징어가 들어갑니다.

여기에 전기차, 인공위성 그리고 로켓등도 추가되었네요.

역시나 종이접기책으로는 최신판 답쥬~ ㅎㅎㅎ

장난감은 아니가 만들어서 한참 가지고 놀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는 놀잇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개구리와 카메라는 그 옛날 제가 꼬꼬마였을 때도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던 것 같아요.

십자표창은 여러번 만들더니 약간 모양을 변형하기도 하더라구요.

이건 별??

요즘 우리 아이들 TV와 게임등에 너무 노출이 되어잇잖아요.

이렇게 종이접기로 건전한 시간을 보내주니 엄마로써도 참 뿌듯했어요.

 제가 보기에는 이 종이접기책에서 최고의 집중력과 스킬을 요구하는~~~

"엄마 '꽃구슬' 같이 만들자!!"

얼마나 화들짝 놀랐던지~~ 만들었는지 포기했는지 그건 비밀입니다. ㅎㅎㅎ

초등연산문제집 기적의 계산법 나눗셈기초 잡기!!

기적의 계산법 5 : 초등학교 3학년 - 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 초급 ㅣ 기적의 계산법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7월

One Day 하루한장 5일의 반복효과를 강조하고 있는 초등연산문제집

기적의 계산법 5권에 들어왔어요. 

벌써부터 수포자(수학포기자)소리가 걱정이 되는 걸 보면

이제는 진짜로 학부모가 된 건지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아이 잘 키웠다하는 엄마들의 하나같은 조언 들어보셨나요.

연산 = 수학실력

우리 아이는 7세 때 기적의 한글학습으로 한글을 떼었는데,

이제는 기적의 계산법으로 연산력을 키우고 있네요. ㅎ

무엇이든 꾸준함을 못따라가는 것 같아요. 

 수학도 피아노 연주와 같아서

수나 식을 계산하는 데 시간이 걸리면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없다는 거죠. 

계산에 자신이 있으면 뇌에 여유가 생기고 그 여유를 문제 해결에 오롯이 쏟아 부을 것 있다는

전적으로 공감되는 이야기를 하는 머리말 부분입니다.

 수학 계산도 피아노 연주처럼 복잡한 알고리즘으로 이루어진 절차적 지식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계산할 수 있을 때까지 충분히 반복해야 합니다. 

기적의 계산법은 하루에 한장씩 주 5일 꾸준하게 풀어야지 효과가 있는

초등연산문제집인데, AB유형으로 반복해 변화를 줘서 그런지 지루에 하지 않는답니다.

초 1부터 시작해서 6학년까지 학년에 2권씩 총 12권을 마스터하면

초등에서 다루는 계산은 거의 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

엄마도 몰랐던 우리아이의 성향중에 하나는 완벽주의자??

€

€곱셈을 줄줄 외우고 초등연산문제집도 무난히 다 풀었는데

그냥 곱셈을 연속인 나눗셈 기초에서 마구 헷갈려 하는 겁니다.

나눗셈의 개념이 정확하게 머리속에 정립이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나눗셈은 '똑같이 묶어 덜어 내는 것?'이라는 의미를 반복되는 풀이과정을 통해서 이해했는데요.

'6에서 2씩 3번 빼면 0이 된다'를

수학적으로 나눗셈식 6 ÷ 2 = 3 이라고 약속하고 3을 몫이라고 해요.

6-2-2-2=0

6 ÷ 3 = 3

6나누기 2는 3과 같습니다. 

 초등연산문제집 풀이를 통해서 곱셈이 같은 수를 여러 번 더하는 것이라면

반대로 나눗셈은 같은 수를 여러번 빼는 것이라는 개념을 확실하게 하니 그뒤로는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우리 아이의 경우에는 연산보다 사고력 수학을 더 좋아하는 경우라

이렇게 힘들게 연산을 끌어가면서 잘 하고 있는지 걱정도 많았는데 덕분에 고비를 잘 넘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니 자신이 수학 좀 한다고 생각하면서 우쭐하기도 해요.

이녀석 앞으로 갈길이 너무 많은데 말이죠~ ㅋㅋㅋ

  2007년 처음 출간된 이후로 줄곧 초등연산문제집으로는 베스트셀러하고 하는데,

저도 선배맘에게 추천받았지만 수학을 고민하는 육아맘이 있다면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네요.  

내아이의 학습 수준과 성향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엄마잖아요.

아이의 공부목표도 같이 세우고

실천을 했다면 솔직하게 칭찬하고 가벼운 보상이 따라주면 더 효과가 있더라구요.

저는 한권을 풀때마다 문방구에 가서 작은 선물을 사주곤 했네요. ^^

가끔은 2일-3일 분량도 풀겠다는 의욕이 충만할때는

폭풍같은 칭찬으로 격력를 해주기도 했답니다.

나눗셈도 답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풀어가고 있답니다. 

 지금은 아직 구구단 범위에서 나눗셈을 풀고 있지만

오답도 거의 없고 시간이 아주 빨라지고 있답니다.

문제량이 쌓여 갈수록 더 좋아지겠죠. 

다음 단계는 '시간의 합과 차', '길이의 합과 차'랍니다.

아래 2가지만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되는데요.

같은 단위끼리 계산하는 것,

단위마다 받아올리고 받아내리는 수가 다른 것,

 자연수의 덧셈과 뺄셈과 달리 받아올리고 받아내리는 수가 달라

아이들이 어려워하고 실수도 많이 하는 단계라고 해요.

그냥 옆에서 많이 격려하고 칭찬해주는 게 엄마의 몫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