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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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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매월 만점을 주다가 4 점 준 이유 : 내가 매일 풀던 토익이 사라졌다 두둥!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책인 저의 꾸준 구독책이죠 이슈&상식 입니다. 


시대고시에서 나온 2015년 1월 호 입니다. 

책을 다년간 읽다보니 달라진점이 있습니다. 


1. 깔끔한 겉표지 


​확실히 예전에는 매우 밝은  느낌이라 다소 정신없어 보였던 겉표지가 깔끔해졌습니다. 

저는 매우 Simplest 하기에 이런점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보기에도 좋은 떡이 맛있듯, 훌륭한 컨텐츠도 중요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눈 역시 호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 풍부해진 컨텐츠

가격은 그대로 , 하지만 내용물의 참신함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사설이 길었던 페이지는 과감히 편집하고 피와 살이 될 근간의 이슈을 정리 해놨습니다. 


한번 책을 읽기 시작하면 2~3일이면 정독을하는데, 깊어진 책의 의미 전달을 읽느라 조금이라더 

더 챙겨 보게 되네요. 


그 외에도 찬반 토론 상식 오픈 캐스트와 영어 자소서와 영어면접 대비 까지 준비한 시사상식 책 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기사는 아무래도 아직까지 미디어를 달구고 있는 

'땅콩 리턴' 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난해 12월 5일 0시 50분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086 항공기는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가던 중 탑승구로 돌아가 사무장을 내렿고 나서 다시 

출발한 사건인데요.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라 다 아실텐데요. 


 항공기가 활주로 향하다 다시 탑승 게이트로 가는 '램프리턴'

 은 통상 기체 이상이 발견됐거나 승객 안전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하는 것으로 승무원 서비스 때문에 이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렵죠!

 근데 이번 일에 대해 전 조현아 부사장은 항공 관련 법규를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대한항공 일가의 부적절한 처신까지 지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항공의 조현아는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서부 지검에 출석도 하게 되었죠 

검찰은 특히 이 과정에서 조 전 부사장이 승무원의 어깨를 밀치거나 책자 케이스로 사무장의 손등을 찍었다는 등 폭행이 있었다는 참고인 

진술 내용과 관련해서도 집중 추궁하였다고 합니다. 검찰은 항공기가 '램프리턴'하는 과정에서 조 전 부사장이 위력으로 업무를 방해했는지, 항공법을 위반했는지 등도 따질 예정이랍니다. 


잘 알고 있겠지만 직무집쟁방해죄로 폭행 협박 또는 위계로써 기장 등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하여 항공기와 승객의 안전을 해친 사람은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돼 있습니다. 


앞으로 조현아씨의 향보가 관심이 갑니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토익 카테고리'가 사라졌다는 겁니다. 토익을 졸업한지 어언 3년이 지났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내가 영어 학습을 하는 부분이 바로 이슈 상식을 통한 토익 공부 인데 없어졌다니 

뭔가 여친 뺏긴 기분같아요. 하하하하


그래도 다른 부분에서 (기업 기출문제 복원 과 시사상식 퀴즈 등은 좀 더 의미있게 다룬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 월에 정리 된 대외활동입니다 .확실히 대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할 정보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이 정보의 바다이지만 , 신빙성이 없는 자료들 역시 매우 많지요? 확실히 콕콕 찝어 알려주는 스케쥴러를

간결하게 알려주고 있네요. 



아무튼 올해도 역시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5년에는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라는 화양연화를 둥글둥글한 양과 함게 맞이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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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 최신개정판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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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번에 본 책은 시사상식이란 책입니다. 


말 그대로 우리가 평소에 신문으로 읽었던 내용들을 더 쉽게 풀이해 놓은 책인데요. 

사회에 눈을 뜨면서 내가 반드시 알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강제적인 자세로 알아가던 시상상식들이었지만


이책을 접하면서 매일 밥을 먹듯 저의 일상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책을 통해 경제 시사언어을 알게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예를 들어 : 양적완화를 들수가 있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던 내용이 

경기부양 효과를 위한 금리(이자) 인하(책 속 내용)한다는 말에 단숨에 이해갔습니다.


 개념을 파악하니 , 신문 본문이 카스타드 먹듯 부드럽게 넘어가더라고요 . 





이 책을 보면서 첨언을 드리자면 


자칫 한 신문만 보면 그 기사의 논조가 사실인지만 알고 편향된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신문을 이해하는 기본상식과 신문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면 이제는 어떻게 하면 쉽고, 빠르게 시사상식을 쌓을 수 있을지 알아봐야겠죠. 우선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신문을 읽고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읽기만 하고 정리를 하지 않으면 지식을 쌓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신문을 다 읽고 정리한다고 했을 때 기본적으로 두 시간, 

속성으로 한다면 한 시간 정도는 시간을 들여야 하고, 그 정도의 시간도 짬을 내기 어렵다 싶은 날에는 하루 30분 정도, 중요한 기사만 읽고 지나가더라도 반드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이 책은 매해 개정된 버전으로 나오는데 , 되도록이면 최선판을 읽기를 권장합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읽게 될 것 같은데요.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바로 기본상식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매일매일 신문보기 힘드신분 , 사설내용이 너무 어려워 읽는걸 포기하시는분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한 1페이지씩 읽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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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고급 기출문제해설 - 25~16회 기출문제 수록 및 해설 강의 무료 제공, 시험 직후 매회 기출문제 해설 강의 업데이트
황의방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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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일제강정기의 독립운동가이자 사학자, 언론이었던 단재 신채호 선생님께서
남긴 말씀입니다. 축구 한일전이 열리는 경기장에 플래카드로 내걸릴 만큼 많은 
국민이 알고 있는 유명한 경구이지만, 우리 역사를 기억하는 데 소홀한 요즘
세태를 보면 우리 민족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는 건 아닌지 때론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전범국으로서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점점 더 과격한 우경화 행보를 보이는 일본을 앞에 두고 , 우리 학생들은
독립을 쟁취했던 선열들의 희생을 잊고 삼일절을 '삼점일절'이라 읽고 있습니다. 
3.1 운동 당시, 나라의 독립을 부르짖으며 쓰러져간 학생들이 현재 학교에서



한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과 같은 나이였다는 사실을 상기해보면 참으로 씁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일본이 안중근
의사를 한낱 범죄자로 펌하하며 도발하는 가운데, 안중근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야스쿠니 신사는 젠틀맨이며, 매국노 이완용이 나라를 지킨 영웅
이 아니냐고 되묻는 우리나라 학생이 많다는 사실은 슬프기 까지 합니다. 

좀더 깊이 있고 전문적인 내용을 배우고 싶습니다. 기호에 따라 어떤 것부터 손을 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상자속의 과자들처럼 이 책에 실린 어떤 주제를 골라서 읽어도 이해가 쉽고 
유익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보자면 한국이라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역사 상식들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주제들을 선정했고, 생소할 수 있는 용어들은 쉽게 풀어 쓴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사의 대중화'를 홍보하고 싶습니다. 어렵고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꼈던 우리 역사를 좀더 많은 대중들이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
기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한국사 전문가가 되어 꼭 저의 미약한 힘을 한국의 역사고취에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첫 시발점이 이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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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 최신개정판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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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고도성장 가도를 달려온 우리 경제는 최근 몇년간 숨돌릴 틈 없는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세계 초일류 기업과의 무한 경쟁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주변 환경은 국내시장에 안주하거나 기술 개발을 게을리 한 기업들을 사정없이 퇴출시켰다. 국내 굴지의 재벌 그룹의 추락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새로운 21세기로 나아가며 일어나는 변화라고 하기에는 그 심각성이 예사롭지 않았지요. 더구나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에게는 그 일들이 당혹스럽고 혼란스러울 정도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일련의 변화를 발빠르게 받아들이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를 이해하고 신속히 적응하지 못한다면 결단코 미래는 없다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전환점에 서 있는 취업 준비생의 어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지요. 취업이 어렵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신의 미래와 행복을 보장할 일자리의 선택과 유지가 힘들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기업도 예전과는 다른 형태로 필요한 사람들을 채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반적인 전공시험이나 서류전형을 통한 모집이 아니라,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인재를 적절하게 채용해서 기업 주변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렇듯 어려운 시대적 상황 속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도움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시대고시에서 이번에 기획한 이 책은 언론사, 공사, 기업체의 입사대비와 승진을 위한 수험서이자 일반이들도 쉽게 일반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상식책일거라 믿습니다. 최신시사만을 엮은 최신 주요시상삭과 시사인물, 최근 출제경향의 철저한 분석에 따른 본문의 효율적 편집(중요도 표시 및 핵심부분 밑줄 등), 출제 빈도 수에 따른 문제 선택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최근 기출문제와 최신실제문제를 수록해 독자들의 실력향상을 도모해왔습니다.(예전에 시대고시의 논술을 구입후 느낀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체제와 특징이 요약되어 있는 '특징란을 숙지' 하고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한 모든 장치를 충분히 활용해 최고의 효과를 거둘수 있따고 생각합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분명 최고의 상식 수험서로 거듭날 것이며, 독자들의 지적 교양을 제고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약속합니다. 독자의 요구를 겸손히 받아들여 항상 독자와 같이 호흡하는 상식책으로 거들날것 같이에 신청합니다. 저 역시 이에 만족하지 않고 , 더 나아가 가장 빠르고 정확한 최신 상식을 제공하는 이 기획작품에 신지식사회인으로 나아갈 최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충분히 활용을 할 것이며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어 희망하는 미래가 온전히 이책을 가진자의 것이 될것이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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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슈 & 상식 2014년 12월호 - 취업이 쉬워지는 시사상식+에세이로 대기업 취업 한 방에 끝내기(무료 동영상 제공)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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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매월 이 책을 구독하고 있지만 이번 호에서 많은 걸 배웠다. 

벌써 구독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올 한해 동안 내가 성장해왔던 지표를 파악할 수 있었던 계기가 바로 

이번달 호가 아니였나 생각이 들었다. 

 

먼저 취업준비를 할 때 보지도 않았던 책이 취업을 하고 나서 보다니, 아이러니한 상황일수가 있겠다. 

 

그도 그럴 것이 이책을 자세히 보다보면 분명 중요한 시사정보와 사설이 있지만, 그 외에도 대개 취업 정보가 매우 많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시사정보는 취업에 중요한 한 필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은 완전히 '취업 준비 학습서' 라 명명해도 될 정도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한 권 두권 읽어보았지만 큰 정보가 나에게 눈에 들어왔다. 바로 책이라는 관심가는 분야가 생겼다는 것이고

하루 일과에 지쳐도 이 책을 읽음으로써 하루에 쉼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말 세상 돌아가는 일 '지구 촌' 소식까지 한눈에 알 수 있으니 , 내 월급 0.3%도 안되는 금액 투자해서 읽는 거라면

투자할 만 하다는 것이었다. 

 

이번 호에는 지난 한 해동안 읽어났던 사건들을 다루었다. 

 

국내뉴스 로는 세월호 침몰과 군대판 '악마를 보았다'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 등이 있었고

해외 뉴스로는 소치 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 그리고 아이스 버킷 열풍이 있었다. 

 

총 정리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앞으로 정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라는 주제로 해묵은 담론을 타파해야 된다는 논지였다. 

 

"'안철수' 효과'만 보더라도 그렇다. 생활에서 무엇인가를 이룬 안철수는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정치적 효과를 기대했으나, 단순 정치인이 되면서 더 이상 존경심을

보이지 않게 된 것이다. 이런 효과만 보더라도 정치인은 앞으로 소비의 대상이 될것이다." (기사 일부분)

 

요점을 정리하자면

이책을 보면서 한 해가 휙 지나갔다. 

한 해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있지만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설렘이 있기에 겨울과 12월이 마냥

고통스럽지 만은 않은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더 다양한 욕구로 이 책을 채찍질 할 것이며 변화를 추구하라는 목소리를 낼 것이다.

어제와 똑같은 행동으로 미래를 바꿀 수는 없기에 오늘도 정진할 것이다. 

 

앞으로도 기대하는 스테디 셀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리뷰를 작성했다.

 

 

 

 

총평 : 바쁜 일상에서 세상 돌아가는 일을 살피기에는 여력이 부족할 때가 많죠. 저는 그럴 때마다 최신 이슈&상식을 읽습니다. 

사고력을 키울수 있는 사설과 한국사 영어 등 꼭 필요한 문제까지 제공해주는 최신 이슈과 상식.. 

그 외에도 건강상식, 토막상식 등 여러 콘텐츠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저렴한 가격으로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에겐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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