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파경
초현 지음 / 베아트리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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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기억을 잃은 후에야 서로 마주볼 수 있게 된 부부의 이야기. 그간 아집에 싸여있던 남주는 사고를 계기로 여주의 과거를 찾으며 여주에 대해 알게 되고,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후회하게 되는데... 그간 한 짓이 한 짓이다보니 좀 더 오래 마음고생해도 좋았을 것 같아요. 여주가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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