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마 진을 응원합니다. 그의 길은 막 시작되었을 뿐이고,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알 수 없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이란 기회임과 동시에 위기이기도 하다 생각해서, 이 불안을 기우라며 경쾌하게 떨치고 ‘음악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꿈의 종착점을 부디 그답게 맺어주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