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11권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11
조경래 / 휘슬북 / 2020년 2월
판매중지


"제가 생각하는 악이란 '생각하지 않음'입니다."

"생각하지 않음이란 의미는 마음속에서 비판적인 사고를 했다 해도 그것이 절대다수의 방관 속에서 자신 역시 하나의 방관자로 남고자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지워 버렸따는 것으로 해석해도 되겠군요?"-227/234쪽

"주의 시대가 치세의 근본으로 여겨지는 것은 무한한 자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나를 침범하지 않고, 내가 거두어들이는 모든 수익이 온전하게 자신에게 쓰인다. 이런 대명제가 실행되었기 떄문인데, 누구도 그 고장의 관리가 누구인지, 왕이 누구였는지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하지요. 이는 선정의 본질을 알려줍니다. 결국 정치란 정치 자체가 없어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참으로 요원한 길입니다."-228/2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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