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2부>

전쟁이 끝나고, 게외보르트와 라르디슈를 거쳐 이윽고 외르타는 딤니팔로 향한다. 복수를 향한 일심으로 달려왔던 과거, 살기 위해 몸을 추슬러야 하는 현재, 불안한 정치적 상황과 까마득해 보이는 미래…

 

1부와 1.5부에 이어 2부 상,하가 드디어 발간된다. 나담앓이를 겪었던 독자 중 한 명으로써 더할 나위 없이 반갑고, 3부는 좀 더 빨리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을 살짝 가져본다. 1부와 1.5부를 보고 2부 인터넷 연재분량을 쭉 읽었었는데, 이제 2부가 나와줬으니 1부, 1.5부, 2부를 한번 쭉 연결해서 읽어봐야겠다.^^

 

 




 

 

 

 

 

 

 

 



 

 

나비노블 3월 신간 <타임리스 타임 2>에 이어서 4월에는 <병아리 2>가 나왔다. 나담이 벽돌인 것에 비해 나비노블 책들은 너무 얇은 게 옥에 티지만^^...; 1권이 웹연재 분량뿐이라 아쉬운 만큼 2권에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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