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타란툴라
애로스정 / 알사탕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한부 선고를 받고 사랑 한 번 제대로 못 하고 죽는 것에 절망하던 주희가 막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평범하고 답답한 분위기였던 듯한 주인공이 백팔십도 바뀌어서 하고싶은 대로 하면서 사이다를 뿌리는데 가볍게 술술 읽혔어요. 키워드가 안 맞는 게 아니라면 킬링타임용으로 읽기 좋을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