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ㅣ 사계절 아동문고 83
최나미 지음, 정문주 그림 / 사계절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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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부모의 모습을 은근히 강요하고 가정에 생긴 갈등은 해피엔딩으로 성급하게 마무리 하는 몇몇동화와 이혼 이후를 다루는 데 익숙한 유럽 동화사이에서 아이들은 어떤 감정을 느낄까? 가끔 그 갭차이에 갑갑한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런 친구들에게 이작품을 넌지시 건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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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임신중지 이야기 ㅣ 진실의 그래픽 3
오드 메르미오 지음, 이민경 옮김 / 롤러코스터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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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지 합법에는 적극 동의하지만 임신 중지 과정에서 당사자들이 느끼는 감정을 단순히 신화로 치부하거나 사회화된 결과라도 일축하는 이야기에 정말 그러기만 할까? 라는의문이 들곤 했다. 이 책엔 오히려 그런 부분을 담고있어 더 많은 여성들을 넓고 따스하게 맞아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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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낮은 곳에서 진정으로 나눔을 실천하다 - 개정증보판
채빈 지음, 김윤정 그림 / 깊은나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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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디까지 선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며 내내 든 생각이다. 어떤 사람들이야말로 이런 삶을 사는가? 나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이태석은 톤즈 아이들의 눈빛을 바꾼다. 아이들이 변한다. 이태석이 톤즈에 뿌린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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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황태자, 놀부 마누라올시다! ㅣ 산하작은아이들 65
이송현 지음, 이갑규 그림 / 산하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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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읽고나서도 계속 내게 질문을 던지기에 별다섯개를 준다. 물론 작가는 서문에 이 책을 쓴 이유에대해서 말하고 있지만, 읽고 나면 독자 또한 꼬리에꼬리를 물고 다양한 물음이 생긴다. 또 그 물음에 답하고 싶은 마음에 자꾸 책 이야기로 돌아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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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독서 - 현재진행형, 엄마의 자리를 묻다
정아은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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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에 혼자 낄낄대며 읽었다. 아이엄마로서 진한공감은 물론 저자의 솔직하고도 재미난 글 덕분에 술술 읽힌다. 솔직히 이북으로 읽었지만 책으로도 소장하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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