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진 정신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일, 그게 우리의 삶이다. 우리의 정신은 늘 변화하고 세상은 그 변화한 정신으로 늘 달리 해석된다. 출처-B급좌파 머릿말중에서 - 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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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이태석, 낮은 곳에서 진정으로 나눔을 실천하다ｌ100자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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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l 2021-01-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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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낮은 곳에서 진정으로 나눔을 실천하다 - 개정증보판
채빈 지음, 김윤정 그림 / 깊은나무 / 2020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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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디까지 선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며 내내 든 생각이다. 어떤 사람들이야말로 이런 삶을 사는가? 나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이태석은 톤즈 아이들의 눈빛을 바꾼다. 아이들이 변한다. 이태석이 톤즈에 뿌린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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