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니 작품중에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다.
"하나코는 자신의 생명에 대한 애착마저 끊어버림으로써 남은 사람들에게 집착의 끈을 끊어버리게 함과 동시에, 자기 마음은 스스로 구원하라는 마치 종교와도 같은 메시지를 남깁니다."
-p 270 김난주 역자후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