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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선물 - 제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199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1월1일새벽에 이책을 다 읽었다.음. 은희경책은 처음이였다.한마디로 첫맛?/.."냉소".. 삶사랑인간...삶을 아우르는 것들 모두에게 냉소를 보내는 ...... 그 처음맛이였다. 이 책을 좀더 일찍 만났더라면 내가 한 어설픈 사랑감정쯤에 바보스럽게 집착하지 않았을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을때, 얻을수없다고 생각하는 삶.사랑이어야 거기에 모든 것을 내줄수 있다고 말한다....... 난 무엇을 얻으려기에 . 그렇게도 거기에 머물러 집착을 했던것일까........ 삶은 농담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