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이룬 자유의 꿈 - 잘 키운 아파트 직장 퇴사 안무섭다! 부자꿈
자유몽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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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이룩한 저자의 팁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회사를 열심히 다니면서, 종잣돈을 모아서,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받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만 저자는 좋은 대출과 나쁜 대출을 확실히 구분하는 기준을 제시해 준다.

첫째로, 이자가 낮은 대출은 좋은 대출이고, 이자가 높은 대출은 나쁜 대출이다.(2019년 현재를 기준으로 3.5% 이하면 낮고 4% 이하면 어느정도 적정한 수준)

이 정도의 이자율은 인플레이션과 유사한 수준이기 때문에, 대출을 실행해 물가 상승률만큼만 오르는 자산으로 바꾸어 놓아도 손해를 피할 수 있다.


둘째로 대출을 통해 더 큰 이윤을 낼 수 있으면 좋은 대출이고, 그렇지 못하면 나쁜 대출이다.

셋째로 미래에 투자하는 것은 좋은 대출이고, 현재에 소비하는 것은 나쁜 대출이다.

대출로 고급 외제차나 명품백을 할부로 구매한다면 그 물건이 겪게 될 감가상각, 그 대출에 대한 이자까지 합한 금액만큼 나의 자산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넷째로 현금 흐름에 문제가 없는 대출은 좋은 대출이고, 현금흐름에 문제가 있는 대출은 나쁜 대출이다. 


저자의 부동산 투자처 고르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부동산 투자처를 선정할때 먼저, 호재 수혜를 받는 후보 단지를 선정한다. 신규 지하철 노선, GTX, 새로 이주하는 기업의 일자리, 복합환승센터 등의 호재를 생각해볼 수 있다.

이렇게 추린 단지 중에 이미 너무 많이 오른 지역은 포기하고 아직 적게 상승한 단지를 주목한다. 


아직 오르지 않은 단지는 미상승 이유가 있을 것이다. 호재가 실현이 될지, 안될지 몰라서 그럴 수도 있고 주변에 신축 공급물량이 많아서 그런 걸수도 있다. 이유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렇게 분석한 사항이 개선될 수 있는지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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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동산 경매로 벤츠 타다
정재용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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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투자에 관한 책이다.

어떻게 경매 물건을 찾는지부터 시작해서 입찰, 명도 과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저자의 경험담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다.


보통 이러한 설명들이 단순하게 나열되면 책이 지겨운데 저자의 이야기가 이를 막아준다.

이미 경매 관련 서적을 많이 읽어본 나에게 대부분의 내용은 한번쯤은 본듯한 이야기 였다.

그렇지만 자동차 경매에 대한 부분은 신선했다.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내용)


자동차 경매 차량은 운행 중 압류된 차량이 많고 장기 주차된 상태라 배터리도 방전되고 지저분하다. 그렇지만 주행거리를 조작하거나 침수된 차량 등을 멀쩡한 차로 속이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자동차 권리분석은 부동산 권리분석에 비해 훨씬 쉽다. 단독 근저당 뒤로 주정차위반 과태료와 자동차세,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압류 등이 많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 압류가 아무리 붙어도 근저당 뒤에 있는 것은 모두 말소된다.


자동차 물건 관련 유용한 정보를 간단하게 적어보면

주차비는 경매 비용에 포함되어 낙찰자가 부담하지 않는다. 정기검사 유효기간이 지난 차량도 따로 과태료를 내지 않는다. 잔금 납부 후 한달 이내에 정기검사를 받으면 다음 정기검사 일정을 등록원부에 적어준다.


그렇지만 수리비 및 취등록세 잡다한 비용을 치면 중고차를 사는 것이 더 이득일 수도 있다. 따라서,  자동차 경매는 신중하게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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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하지 않은 프리랜서 라이프 - 회사도 부서도 직급도 없지만
김지은 지음 / 지콜론북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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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에 소속된 근로자가 아니라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으며 여러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프리랜서라고 부른다.


작년에 디지털 노마드라는 책에서 유럽 각지를 여행다니며 자기가 일하고 싶을때 휴양지에서 일을 하는 프리랜서의 삶을 본적이 있다. 

그때 내가 느꼈던 감정은 부러움!


그렇지만 내가 본 것은 프리랜서의 밝은 면, 상위 0.1%의 극 소수의 삶만 본 것 같다.

이 책에는 프리랜서의 애환이 잘 드러나 있다.


출근도 퇴근도 없는 삶은 상시 야근하는 삶

고정 수입이 없고, 의뢰가 들어올 것을 예상할 수 없기에 들어오는 작업들은 대부분 진행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의뢰들의 마감이 겹치는 경우가 많고 이럴때는 꼼짝없이 새벽까지 일하게 된다. 

(직장 다닐때보다 야근이 더 많아졌다.)


카페에서 여유롭게 일하는 모습을 부러워하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보다는 콘센트가 많은 카페,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곳을 찾아야 한다.


게다가 고정적인 수입이 없다보니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니는 수고를 감수해야 한다.

또한, 직장인과 다르게 연말정산이나 기초 세무적인 내용, 저작권에 관련된 내용을 똑부러지게 알고 있어야 한다. 


담담한 어조로 저자의 독백을 써내려가고 있다.

프리랜서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책을 통해 현실을 좀더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프리랜서에 대해 좀더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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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카지노에서 투자를 배웠다
최성락 지음 / 페이퍼로드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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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카지노에 비유해서 써내려간 것이 인상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카지노 도박사를 화려한 삶을 사는 사람들로 생각한다. 

매일 매일 술 마시고, 돈을 뿌리듯 쓰고, 방탕한 생활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그렇지만 실제 카지노 도박사들의 삶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매일매일 성실하게 출근하듯 카지노에 간다. 

카지노는 심리 게임이기 때문에 전날 폭음을 해서 아침에 상태가 안 좋으면 그날 카지노에서 수익을 얻기 어렵다. 따라서, 카지노 도박사는 직장인보다 더 절제하는 생활을 한다.


게다가 카지노 도박사가 카지노에서 돈을 번다고 해서 큰돈을 쓸어담는 것도 아니다. 

하루에 10~20만원 정도의 수익을 목표로 삼는다. 

투자자의 생활도 카지노 도박사와 비슷하다. 술 취한 상태에서 투자 의사결정을 하면 안 되기 때문에 매일 매일 투자를 생각하며 지금의 페이스를 계속 유지할 뿐이다.


투자도 카지노와 마찬가지로 99% 이상의 확률을 가진 전략에 베팅을 하고 기다리는 것이 기본 전략이다. (두 분야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일반 투자자는 전문 투자자에게 많은 부분에서 밀리지만 유리한 점이 있다. 

바로 투자 시점을 스스로 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카지노에서 나한테 유리한 흐름일때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시점만 골라서 베팅을 할 수 있듯, 투자자도 자기에게 유리할 때만, 분명히 이긴다고 생각될 때만 투자에 들어갈 수 있다. 

반면에 기관투자자는 그렇게 할 수 없다. 본인에게 배당된 투자금을 반드시 투자에 사용해야 한다. 


카지노와 주식의 공통점을 토대로 설명한 부분이 아주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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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신 100법칙 - 독기로 무장한 100가지 영업 철칙
하야카와 마사루 지음, 이지현 옮김 / 지상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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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사원으로 성공하기 위한 팁이 담겨있는 책이다.

제목처럼 정말 영업을 위한 100가지 법칙이 수록되어 있다.

일본 책중에 이런 주제의 책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했던 몇가지 덕목들이 있는데 간단하게 써보고자 한다. 


평범한 영업 사원은 고객이 거절할때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무언가를 팔려고 온 영업 사원을 경계하게 된다. 따라서, 첫 만남부터 의욕에 넘쳐 무언가를 팔려고 하기보다는 양손을 들어 보이면서 '저한테는 무기가 없어요'라며 경계심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

단, 어디까지나 오늘만 팔지 않겠다는 것이지 앞으로 계속 팔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의 의향에 따르겠다는 것을 전제로 하면 고객을 안심시킬 수 있고, '내가 고객을 선택한다'는 자존심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즉, 거절할수록 팔리며 부탁할수록 팔리지 않는다!


진심으로 고객을 설득하고 납득싴키고 싶다면 고객을 설득하기 전에 일단 내 자신을 완벽하게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애초에 내 맘에 들지 않는 것, 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을 어떻게 진심을 담아 권유할 수 있겠는가?

냉랭한 마음가짐으로 상품을 팔아봐야 현명한 고객은 거부감을 느끼거나 사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내가 판매하는 것은 항상 '최고의 상품'이라고 자신에게 영업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고객을 기대이상으로 세심하게 배려하고 항상 어디에 있든 먼저 베풀고 이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영업사원은 이러한 삶을 택해야 하고 그렇게 하면 나중에 배가 되어 자신에게 반드시 돌아온다.

지금 당장의 보상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고객의 보답이 언제 나에게 돌아올지 모르지만 일단 계속해서 베풀어야 한다. 

언젠가 돌아온다고 믿고 끊임없이 베풀기!


마지막으로 모든 세일즈 과정에서 철저하게 마무리 해야 한다.

약속 잡기는 약속 잡기로, 첫 접근은 첫 접근으로, 프레젠테이션은 프레젠테이션으로 각각의 영업 과정을 탄탄하게 마무리해야 한다. 

두려워 말고 담판을 짓겠다는 각오와 자세로 임해야 한다.


나도 보통 소비자의 입장에서 영업 사원을 바라보면 무언가를 팔려는 사람에게 그닥 호의적이지 않다. 아무래도 물건의 좋은 것만을 내세워서 어떻게든 내 지갑을 열게 하려는 사람들이니

이런 내 입장에서 봤을 때도 꽤나 공감가는 내용이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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