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하지 않은 프리랜서 라이프 - 회사도 부서도 직급도 없지만
김지은 지음 / 지콜론북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직장에 소속된 근로자가 아니라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으며 여러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프리랜서라고 부른다.


작년에 디지털 노마드라는 책에서 유럽 각지를 여행다니며 자기가 일하고 싶을때 휴양지에서 일을 하는 프리랜서의 삶을 본적이 있다. 

그때 내가 느꼈던 감정은 부러움!


그렇지만 내가 본 것은 프리랜서의 밝은 면, 상위 0.1%의 극 소수의 삶만 본 것 같다.

이 책에는 프리랜서의 애환이 잘 드러나 있다.


출근도 퇴근도 없는 삶은 상시 야근하는 삶

고정 수입이 없고, 의뢰가 들어올 것을 예상할 수 없기에 들어오는 작업들은 대부분 진행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의뢰들의 마감이 겹치는 경우가 많고 이럴때는 꼼짝없이 새벽까지 일하게 된다. 

(직장 다닐때보다 야근이 더 많아졌다.)


카페에서 여유롭게 일하는 모습을 부러워하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보다는 콘센트가 많은 카페,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곳을 찾아야 한다.


게다가 고정적인 수입이 없다보니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니는 수고를 감수해야 한다.

또한, 직장인과 다르게 연말정산이나 기초 세무적인 내용, 저작권에 관련된 내용을 똑부러지게 알고 있어야 한다. 


담담한 어조로 저자의 독백을 써내려가고 있다.

프리랜서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책을 통해 현실을 좀더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프리랜서에 대해 좀더 알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