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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 미국 영주권 받기 - 서류 준비부터 대사관 인터뷰까지 한국에서 받는 미국 이민 NIW 영주권
남정용 지음, 임도연.백지원.안현주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7월
평점 :
미국 영주권을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알고 있다.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 영주권을 딸 수 있다는 것이지? 관심이 생겨서 읽게 되었다.
미국에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과학, 예술, 교육, 체육, 사업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소지했거나 석사나 박사 학위 소지자, 취업 영주권 등이 있다.
이 책에서는 NIW 영주권, 특출한 능력과 함께 다사르 판례의 3가지 조건을 갖춘 경우 받을 수 있는 영주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원 가능한 최소한의 자격은 '석사 이상 혹은 학사+해당분야 5년 이상의 경력자'이다. 승인 목록을 보면 학력은 박사, 석사, 학사 순이고 일반적으로 학사 이상이다. 전공은 주로 이학, 공학, 의학
NIW 승인에 도움이 될만한 몇가지 경력이 있다.
첫째로, 최신 기술과 관련있는 프로젝트를 하면 좋다.(미국 국익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한 경우도 도움이 된다.)
프로젝트를 설명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언론 보도를 인용하는 것이고 논문이나 저널에 실린 내용으로도 가능하다.
둘째로, 주말이나 야간 대학원에 가는 것이 유리하다.
대학원 학위를 취득한 후에도 논문을 쓰는 것이 좋다. 가급적 저널에 실릴 수 있는 수준으로 준비하는 것이 당연히 좋다.
합격자의 평균 논문 수는 10편 내외
논문이 부족하다면 프로젝트, 특허, 수상, 자격증, 멤버쉽 등으로 전문 분야를 어필하는 것이 좋다.
내가 지금까지 읽어보지 않은 주제를 다룬 책이라 즐겁게 읽었다.
미국 영주권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인 것 같다.
일단 막연하게 미국에서 영주권을 따는 것은 거기서 태어나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하다?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나의 고정관념을 꽉 깨준 책이다.
현재 내 상황에서도 노력을 하면 도전해볼만한 것 같다. 현실적으로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하는 것은 무리일 것 같다. 하지만 의학쪽에 속하는 치의학 학사를 가지고 있어서 이쪽 분야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열심히 연구 논문을 쓰면 조금은 확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물론, 영어는 필수...
오프라인에서나 온라인에서나 미국 영주권을 따는 방법을 이렇게 상세하게 알려주는 곳은 잘 없다. 그래서 이 책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신청을 해야 하는지까지 나와 있어서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