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어디에 - 요즘 애들의 내집 마련 프로젝트
스테이시 지음 / 지식노마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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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 나이 또래라면 대부분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달리고 있을 것이다.

2012년부터 청약 통장에 가입해서 최저 금액씩 넣고 있는데 내 현재 상황에서는 당첨이 아주 요원한 상황

이 책은 신혼부부로써 제도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현재의 나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알고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국민 임대 주택, 전세자금 대출 등의 제도적인 내용과 저자의 내 집 마련 경험담이 잘 녹아들어 있는 책이다.

임대주택은 국가가 한 개인 혹은 가정의 주거를 책임져주는 형식의 제도가 아니다.

각 가정의 필요에 따라 잠시 거쳐가는 제도로 보아야 한다.

하지만 소득 증가나 자산 증가로 인한 퇴거가 기쁘게 이루어 져야 하는데, 퇴거 후 주거 비용이 감당이 안 되기 때문에 차라리 계속 제한된 소득까지만 벌고 임대주택 거주를 유지하는 분위기가 만연해져 있다.


그래서 부부의 월급이 기준소득보다 낮게 책정되도록 맞추는 경향이 있는듯(국민임대는 2018년의 경우 409만원이 재계약 기준 소득)

월 소득 제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기 전세를 제외하고는 총 자산 제한액이 있다. (보증금 포함해서 2억 8천만원 가량이고 보험도 포함된다.)


결론적으로 임대주택 회전율이 좋지 못한 상황이다. 그렇지만 현재로써는 주택 가격의 40%까지만 대출이 되고 나머지 60%를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집을 살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나머지 60%를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현재까지 무주택자였을 가능성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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