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경매 - 부동산 경매 7주 완성 프로젝트
이영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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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매 관련 서적에 꽂혀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4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에 압도되어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저자 분께서 7주에 걸쳐 경매를 정복할 수 있도록 부동산 경매 관련 내용을 상세하게 서술해주셨다.

시중에 나와 있는 부동산 경매 관련 서적을 몇권 읽었었는데 보통 대부분의 책들의 패턴은 저자가 직접 경매에 참여한 일화를 소개하고 거래 중간 중간에 tip을 다루는 것인데 이 책은 이런 클리셰를 전혀 따르지 않는다. (이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매에 대해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것이 현실인데 그러한 점을 고려해서 부동산 경매 자체를 설명하는 챕터가 맨 처음에 등장한다. 어떤 부동산이 잘 될지, 뭘 사야 할지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매를 접하는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기본 개념부터 다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 이 책은 경매의 기본 개념서, 마치 고등학교때 누구나 한권쯤은 샀던 수학의 정석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중 많은 책은 경매 용어를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부분도 어렵게 느껴진다. 그런데 이 책은 경매 용어를 설명하는 챕터도 따로 두어서 단계 별로 경매에 대해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다. 

 기본 개념에서 더 나아가 낙찰 후 과정까지 순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경매에 대해 관심 있는 분이라면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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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펀드의 성공스토리
엄인수 CFA 지음 / 이러닝코리아(eLk)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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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주식 투자에 본격적으로 뛰어든지 1년이 되었다. 그동안 실제 여러 회사의 주식도 사보고 관련 서적도 읽으면서 공부해봤지만 내 스스로 가진 철학과 신념이 흔들릴때가 많다. 최대한 마인드 컨트롤 해보려고 하지만 나도 인간인 이상 어쩔수 없는듯...

 그럴때마다 투자의 거장들의 철학이 담긴 책들을 읽으면서 마인드 컨트롤하고 내 투자 철학을 반성해보는데 이 책 역시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읽어 보았다.


피터 린치의 마젤란 펀드는 말할 것도 없고, 존 보글의 뱅가드, 채권왕 빌 그로스, 사모펀드 KKR, 블랙스톤, 골드만삭스 등의 투자 철학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시장에서 수익을 올렸으며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주식을 사기 전 왜 사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항상 걱정의 요인을 존재한다.

S&P 500지수의 수익률보다 좋은 주식을 선택할 수 있으나, 그에 부과되는 비용과 세금을 제하면 결국 인덱스 펀드의 수익률보다 뒤처진다.


등등 존 보글, 피터 린치 선생님의 가르침을 오늘도 가슴에 새긴다.

존 보글 선생님의 가르침을 보면 볼수록 개별 기업을 (제딴에는) 열심히 분석해서 투자하는 것보다 그냥 인덱스 펀드 투자하는 것이 훨씬 낫다라는 생각이 든다. 

 투자의 거장들의 이야기는 읽을때마다 배울 점이 있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주식 투자자라면 읽어볼만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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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레젠테이션 슈퍼히어로 - 스크립트 구성부터 청중을 사로잡는 제스처까지 초보도 네이티브처럼 프레젠테이션하는 기술
론 카훈.클라라 강 지음 / 라온북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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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부터 사회 생활할때에 이르기까지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할 일이 많다. 개인적으로 부끄럼도 많이 타고 청중들 앞에 나서서 발표하는 것을 잘 못하다보니 대중들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잘 설득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이 책은 영어로 청중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에 대한 팁을 다루고 있다. 한국말로 발표할 일이 많은 나이기에 당장은 나와 큰 관련이 없을 수도 있지만 혹시 수련을 받게 된다면 외국에서 학회가 열릴때 영어로 발표하게 될수도 있으니 그래도 알아두자라는 생각에 이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저자 소개를 보니 다양한 사람들(의사, 전문가, 비즈니스맨등)에게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전수한 약력이 있고 국제 컨퍼런스의 수많은 경력이 있어서 나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더 나은 잉글리시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먼저 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자신감 있게 발표하며, 청중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만들어내어 긍정적으로 느끼게 하고 더 나아가 그들을 설득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각 단계를 파트 별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각 파트 별로 실제 프레젠테이션 대본이 서술되어 있다는 것이다. 가령, 어떤 식으로 오프닝해서 청중의 관심을 사로잡을지 서술하는 부분에서 단순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식으로 설명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실제 매력적인 오프닝이 될 수 있는 문장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구성된 실제 프레젠테이션 대본을 수록하고 있어서 독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좋은 것 같다.


사실 대부분 정보를 전달하는 책이 대부분 딱딱하고 지루한데 이 책의 경우 주어져 있는 예시들을 쭉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한 파트가 끝나 있고 금새 다 읽게 되는 것 같다.

물론, 이 책 한권을 읽는다고 해서 순식간에 잉글리시 프레젠테이션을 마스터해서 능숙하게 해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 책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따라하려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어느 경지에 이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살면서 영어로 프레젠테이션 할 일이 많은 사람들,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고 싶은데 긴장되고 두렵고 잘 안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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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1도 모르는 당신이 마케팅 천재가 되는 법 - 숫자에 무감각해서 번번이 좌절하는 이들을 위한 회계 & 마케팅 이야기
다나카 야스히로 지음, 우윤식 옮김 / 홍익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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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보니 관심이 있는 회사의 재무제표를 찾아보곤 한다. 

그렇지만 회계학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이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모르겠고 이 회사의 건실함을 어떻게 평가를 해야 하는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던 와중에 이 책을 발견하게 되어 읽게 되었다. 

나처럼 숫자와 안친한 사람들이 회계와 마케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매출 총이익, 영업이익, 경상이익, 당기순이익등의 손익 계산서를 읽는 법과 현금 흐름표로 돈의 흐름을 읽는 법에 대해 서술한 부분이다.

다른 회계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계속 봐왔던 내용이지만 내가 관련 전공자도 아니고 실생활에서 자주 쓰지도 않다보니 볼때마다 헷갈리고 까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딱 핵심만 짚어줘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엄청나게 깊이 있고 심화된 내용을 다루는 책은 아니지만 숫자에 무감각하고 진절머리를 느끼는 사람이 보면 회계와 마케팅에 거부감을 줄여주면서 나름 알찬 내용을 얻어갈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다만, 일본인 저자가 쓴 책이다보니 책 서술 중간 중간에 예시를 활용할때 일본 기업의 예를 들어서 설명하는데 내가 일본 회사들을 잘 몰라서 그러는지 다소 덜 와닿는 경우가 있다. 보통 경영이나 마케팅 관련 책들이 일본인 저자가 쓴 책이 많은 것 같다. (얼마 전에 읽었던 트랜스포머 ceo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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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소액 투자의 기적 - 불황에는 무피와 단타로 승부하라
장재호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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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읽는 부동산 투자 관련 서적이다!

그 중에서도 경매를 중점적으로 다룬 책이다. 

가끔 주위에서 경매를 통해 좋은 집을 저렴하게 샀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경매라는 분야가 초심자가 처음 시작하기에 진입장벽이 있는 편인데 혼자 공부를 하자니 막막한 분야고 주변에 잘 아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자니 전문가를 찾기조차 어렵다.

 그래서 관련 서적을 조금씩 읽어보면서 내공을 쌓아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 일환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책은 저자가 부동산 경매를 하면서 생겼던 일들을 서술하면서 중간 중간에 중요한 팁과 핵심 내용을 던져주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번에 부동산 경매에 관한 다른 책을 읽었던 적이 있는데 그 책은 너무 많은 법조항의 나열 그리고 딱딱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읽다가 금방 지쳤는데 이 책은 시각 자료도 많고 초심자에게 눈높이를 맞춰 서술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저자 역시 경매 공부를 책으로 시작했다고 하는데 실전 투입하기 전에 수백 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어떤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어 일가를 이루는 사람은 확실히 남들과 다른 비범함 그리고 노력이 있는 것 같다. 부동산 경매에 관한 지식을 배운 것도 좋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저자의 노력 그리고 열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새로운 자극을 받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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