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동산에 가지 않고 SNS로 분양권을 산다
베리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평점 :
예약주문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나는 생애 첫 아파트를 분양받아 구입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공부를 지속하고 있지만 아직 나만의 구체적인 투자방법을 찾거나 정립하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은 부동산 서적을 통해 투자 방법을 공부하고 있다. 생애 첫 아파트를 분양으로 구입했음에도 이후 분양권 투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못했다.


<나는 부동산에 가지 않고 SNS로 분양권을 산다>는 그 동안 내가 가지고 있었던 분양권 투자에 대한 편견과 무지를 해소해주는 책이다. '로또 청약'이라는 말을 만들어 SNS에 퍼트린 당사자로 무순위 청약이라는 개념을 알린 장본인이다. 당첨만 되면 수억 원의 시세차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로또 청약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는데, 왜 사람들은 로또 청약을 하지 않을까?


필자는 사람들이 청약에 대한 구조와 분양권 거래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섣불리 도전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안전마진이 보장되어 있어서 당첨만 되면 무조건 수익을 볼 수 있는 최고의 투자 수단이다. 하지만 나는 당첨이 되면 수천에서 수억 원을 내고 계약을 해야 하고, 실거주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계약금이 필요하지 않다는 말에 머리를 한 대 맞은 거 같았다.


분양권 투자는 내가 모르는 분야라 어려운 것이다. 결국 두려움은 내가 알지 못하는 데서 나오는 것이다. 필자는 이 부분을 강조하고 다른 부동산 전문가가 강조하는 정책, 금리, 입지, 공급, 인구구조 등은 필요없다고 한다. 현장에서 날 것으로 필요한 지식만 강조한다. 결국 '이 분양권이 지금 당장 돈이 되는가?'만 보면 된다는 것이다.




아파트를 사는 방법은 많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호하는 방법은 대부분 청약이다. 하지만 청약도 생각만큼 쉽지 않다. 청약에는 무주택 기간, 청약 점수, 가점 관리, 특별공급 조건까지 많은 조건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추가로 당첨운까지 필요하다. 청약은 오래 기다려야 하고, 그 동안 다양한 조건을 맞춰야 하며, 마지막으로 천운까지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분양권은 조건도 없고, 점수도 필요 없고, 무주택 여부도 중요하지 않다. 그냥 돈과 타이밍이 전부일 뿐이다. 필자는 분양권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3가지라고 말한다. 현장에서 실제 거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청약 경쟁률은 얼마나 나오고 어떻게 나왔는지, 어느 타입과 동, 라인이 인기가 좋은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렇게 투자하고 수요와 공급에 의해 형성된 프리미엄을 적절한 타이밍에 지불하면 끝난다.


직접 매매보다 쉽고 경매보다 쉬운 것 같다. 다만 다른 부동산 투자보다 현장 감각이 필요하다. 미분양 아파트 분양권을 구매해도 좋고, 프리미엄을 주고 분양권을 사는 것도 좋다고 한다. 분양가보다 높은 금액에 분양권을 매수하는 경우가 미분양 아파트의 분양권을 사는 것보다 수익이 높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알면 알수록 분양권 투자는 신세계라는 생각이다.


청약보다는 분양권 투자를 권하고, 특히 무순위 로또 청약은 무조건 도전해 보라 한다. 필자는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유일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으로 분양권 투자를 말한다. 생소한지만 새로운 분야인 분양권 투자를 좀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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