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생을 바꿀 부동산이 쏟아진다 - 대전환의 시기, 기회를 잡는 1%의 통찰
최이준(오감스) 지음 / 토네이도 / 2026년 4월
평점 :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급여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투자를 하거나 투잡을 찾는다. 본업 외에도 다양한 부업을 통해 소득을 늘린다. 버는 돈을 늘리거나 벌 수 있는 일들을 늘린다. 어떤 사람은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하고, 어떤 사람은 현물에 투자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투자한다. 필자는 부동산 전문가로서 부동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주식이나 코인으로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피부로 부딪히는 경험을 할 수 없다. 반면 부동산은 우리가 일하는 회사, 식사 때 들르는 상가, 집에 오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 등과 같이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간을 공유한다. 따라서 내가 항상 밀착해 있는 부동산에 대해서 알지 못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투자 자산으로서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면 더 그렇다.
이런 맥락에서 필자는 부동산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와 평생 동고동락해야 하는 생존의 영역으로 본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부동산 시장의 매수자이자 매도자로서 참여를 한다.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남고 더 나아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 먼저 생존과 직결된 분야임을 깨닫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능동적으로 연구하고 현장 임장에 힘써야 한다. 임장은 내가 실제로 살 동네를 고르는 심정으로 임해야 한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현란한 기술들을 다루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세금 문제 또한 다루지 않는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본질적인 문제들을 다룬다. 종이에 갇혀있는 숫자보다는 현장에서 발로 뛰어서 오감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더 선호한다.

다른 투자에 비해 부동산 투자는 오랜동안 뒷전이었다. 투자 금액 자체가 높다는 허들도 있지만 정부 정책과 맞물려서 변동성이 컸기 때문도 있을 것이다. 다른 투자 자산과 달리 부동산은 정부 정책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또한 사회구조의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히 풍요롭고 안정적인 시대에 펼쳐지는 인구 감소의 영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모든 투자 대상의 성과는 극과 극의 차이가 있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인구 감소가 이미 대세로 굳혀지는 시대에 부동산 투자의 기준을 어떻게 잡을까? 필자는 인구 감소의 대세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을 도시를 선별해서 제시한다. 대체 불가능한 지역만의 콘텐츠가 있거나 양질의 일거리가 있는 지역, 연결성이 좋은 지역은 여전히 유효하다.
지방 소멸의 시대에 지방 정부들이 앞다투어 자신들의 지역에서 콘텐츠로 활성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것이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정부의 정책뿐 아니라 지방정부의 정책 또한 수시로 업데이트하면서 지켜봐야할 일이다. 양질의 일거리와 연결성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을 이끌어왔다. 서울을 벗어나 판교, 동탄, 천안까지 연결성이 이어진 것이 좋은 예이다.
마지막 장에는 아무도 안 알려주는, 최고의 부동산 투자자가 알려주는 6가지 비밀 무기를 공개한다. 꼭 책을 통해 확인하면 좋을 듯 하다. 부동산 투자의 안목을 늘려주는 최고의 팁이 이어진다.